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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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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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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임신시 음식에 관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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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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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home(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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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4-09 오전 2:2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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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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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20개월) 아토피라서 자연요법중입니다. 며칠전까지 아이 젖먹이는라 채식 자연식에 준해 아이와 함께 식사 해왔는데 이번에 둘째(3개월접어들었습니다.) 가지면서 며칠전에 아이 젖끊었구요, 입덧으로 거의 한달째 밥냄새 거의 못맡고 그냥 감잎차에 산야초 간간히 국수 정도 먹어왔었습니다. 밥은 아이 먹다 남긴 소량정도...
젖 끊으면서 기존에 먹었던(미역국, 채소 , 오곡밥) 음식들은 쳐다 보기도 싫고 생각만 해도 입덧이나서 근근히 아이 음식 만들어 겨우 주는 정도입니다.물론 아이에겐 양해를 구하고 자연식 지켜주고 있구요. 혼자 먹으면 외롭잖아요...
다름이 아니라 어제 고기를 먹어보았는데 입에 맞고 자꾸 먹고싶어서 고민입니다. 누가 집에서 깔끔하게 만들어 주는 음식 먹으면 좋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제가 억지로 만들어 먹거나 사먹어야하는데 외식은 사실 둘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고 고기도 먹을려니(너무 입에서 댕겨요) 마음에 걸립니다. 입덧이 어느정도 가라앉으면 다시 오곡밥에 채소 중심으로 먹기는 할려고 하는데 아직은 조금 힘듭니다. 어찌해야할지 난감합니다. 둘째는 더욱 음식 조심하면서 깨끗한 먹거리로 키우고 싶은데 지금은 사실 고기, 생선이 입에 맞아요... 첫째가 아토피라서 둘째는 여간 신경이 쓰이는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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