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그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
|
| 이름
|
사이공(신라영)
|
날짜 |
2005-03-15 오후 1:25:30 |
|
| 조회수 |
262 |
파일
|
-
|
|
아이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프고 허둥거려지곤 했었거든요
정말 좋아질지 정말 건강해지기는 하는지...
증상이 금방 좋아지지도 않으니 자신도 없고 ,,
그러나 이런 경우일수록
한꺼번 다 하지 마시고,,할수 있는 것만 하시면서 여유를 가지고 가셔요
풍욕등은 하지마시고
먹는 것 하나만은 확실하게 하세요
먹이지 말아야 할 것을 조심하는 것만큼 먹여야 할 것을 먹이는 것도 꼭챙겨야 합니다
울면서 화내면서 하는 풍욕은 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4년이상 아토피아이들을 보면서 드린 결론이고
매번 드리는 말씀이랍니다
힘든데 억지로 하는 것,,
아이가 싫어하고 힘들어 하는데 억지로 하는 것은 효과가 반감되거든요
엄마가 걱정하고 울면 아이들은 엄청 불안해 하고 걱정하고
그런 마음이 아토피에도 영향을 준답니다
둘째도 낳아야하신다면,,
꼭 필요할때는 약도 쓰면서 먹거리만 조심하는 것을 꾸준히 해보세요
먹거리만 확실하게 조심하고
매일 산책도 하고 아이와 잘 지내다보면 피부가 지금보다 한결 튼튼해질때가 오고 약을 줄이고 끊을수 있을때가 온답니다.
이제 둘째도낳으려면,,,엄마 마음도 좀 안정이 되는 것이 좋으니까
지금 할수있는것의 최선은 먹거리라고 생각하시고
그것만 잘 해도 만족하시면서 매일 조금이라도 평화로운 마음 상태를 유지하세요
먹거리 조심은 남편의 적극적인 협조 가족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남편과 적극 이야기를 나눠서 함께 가족의 먹거리를 개선하는 노력을 해보세요
건강하게 아가 낳고 조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