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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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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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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기다림에 지쳐갈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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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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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wndud(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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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4-07 오전 11:3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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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5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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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예정일이 지났습니다. 지난 3일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너무 너무 기다려 지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아니.. 저녁에는 허리도 뻐근하고 배도 살살 아픈 것 같은데
아침이면 언제 그랬냐는듯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배도 많이 아래로 쳐진 것 같은데 아직인가 봅니다.
'아가야.. 엄마 안 보고싶니? 엄만 아가가 너무 보고싶은데..'
하면서 얘기해 봐도 신나게 놀뿐 나올 생각은 하지 않나봐요.
그렇게 되면 9일 입원해서 10일에 유도분만 하자는대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전에 자연진통이 오길 기도해 봅니다.
기다리면서 이곳 아사모에 오는 것이 제겐 하나의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 질문 하시기 전에 그 전에 올라와 있는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아마 질문하고 싶었던 내용 그 이상의 것들을 알게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저보다 먼저 아기를 낳으신 분들이 질문해 놓으신 것들을 보니
'아~ 엄마들은 다 똑같구나..' 그리고 조금씩은 다르지만
'아기 키우는 것 또한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 전에 올라와 있는 글을 읽으면 선생님께서 답해야 할 질문들도
좀 줄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너무 중복된 질문이 많아서요.
이젠 아기가 처음 태어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머릿속에 영상으로 그려
집니다. 안심하고 아기 낳으러 가야겠습니다.
아기 낳고 몸조리 하고 나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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