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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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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인큐베이터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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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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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key(김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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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4-06 오후 2:5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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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7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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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규베이터에서는 빨리 나왔어요. 황달도 금방 지나가서 반나절 정도
황달 치료를 했다고 하고요.
그래서 병원에서도 금방 퇴원할거라고 했는데 먹는게 아직 들쑥 날쑥이라 체중변화가 있어서 퇴원 결정이 안되고 있어요.
오늘은 100그램 늘었던데........
신생아실에 입실을 할 수 없어요. 그리고 모유는 밤잠 설처가며 열심히
짜서 가져다 주고 있는데 300정도 나와요. 미역국도 많이 먹고 물도 많이
먹고 토마토와 사과를 요즘은 한개씩 먹어요. 저도 아이를 안고 먹이면 살이 금방 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병원에서는 신생아 실에 입실이 허용되지 않고 모유외에는 다른 음식을 넣는 경우가 없는 것 같아요.
아이가 나와서 젖을 잘 빨지 않으려고 하면 어떤 방법을 써야 하나요.
작은 아이라서 오래 실갱이를 하게 될까 걱정이 앞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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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
에구,,,둘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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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 |
그럼,,,일단은 우려할 만한 상황을 다 지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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