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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휴우~ 아주 사소하게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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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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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olita(이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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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3-08 오전 10:3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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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2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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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학년응찬이이와 1학년 소진이의 엄마입니다
책을보구 가슴이 답답하고 손이 떨릴정도로 걱정했는데..
기냥 사소하게 작은것부터 시작하려구요.
글구 여기에 글을 써서 올리면 제가 게을러 지는게 좀 덜해질까 해서
제가 하구 있는걸 얘기 할께요.
전부터 생협에서 주문해 먹었지만 인스턴트 식품을 아주 끊거나 하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응찬이 한테 이제부터는 절대루 먹지말자 다짐을 했건만,
어제밤에 퇴근해서 집에오니 양은냄비가 나와있구, 라면부스러기가 떨어져 있는것이 결국 라면하나 끓여먹구....
그리구 풍욕은 하루에 한번 해서 3일째가 되었어요.
사실 하루에 18번씩 하시는분도 있는데...
글구 보습제에는 저두 직접 해보자 하고 주문했는데 죽염을 빠뜨렸네요.
그래서 책대루 감잎차유제를 만들어서 쓰고 있어요(ㅎㅎ 2일되었음)
응찬이는 밤새 긁느라 잠을 제대루 못자구
소진이는 비염기에 코가 또 막히는지 입으로 숨을 쉽니다.
제가 한일은 이것이 고작 이것뿐인데 하루는가 왜이리 바쁜지 모르겠어
요
또다른 방법을 실천하면 다시 글 올릴께요.
용기를 주세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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