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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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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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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많이 속상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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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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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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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2-23 오전 1:3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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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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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시죠,,
그런데 엄마가 불안해 하면 배속의 아가는 더 불안해 한답니다
당장 수술을 해야 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니
무리 하지 마시고
너무 움직이지 마시고
이문제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 마시고
맛있는 거 드시면서 마음편히 지내셨으면 해요
이제 아가 낳으면
내의지대로 자고 먹고 놀고는 불가능하거든요
제일 좋은 방법이 자연분만이기는 하지만,,
무엇보다 아가와의 안전한 만남이 훨씬 중요하거든요
수술도 미리 아가와 그럴수도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자고 이야기 해주세요
임산부 방과 자유게시판에서 전치태반으로 검색을 해보니
전치태반이라고 했다가도 지켜보고 자연분만하신 경우도 있긴 하던데
어디까지나 개인차가 큰 일이라서리..
혹시 모르니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모유수유할 계획을 다시 세우셔야 겠네요
힘내시고,,,
현실을 빨리 받아들이되....긍정적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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