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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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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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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만 잘 모르고 파마와 염색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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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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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lmy(이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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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2-21 오후 2:3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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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8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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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출산2달째 맞는 애기엄마예요.
저도 임신 초기에 속상한 일이 있었지요.
아기 임신 된 줄도 모르고 물리치료를 열심히 받았던 거예여.
전자파가 아기에게 안 좋은데 ..아기의 신경등이 생기는 젤 중요한 시기에.
무지 속상하고 신경쓰이고 ...제 성격이 완벽주의적인 것이 있어서 정말 많이 속상했어요. 결혼하고 혹시 언제 생길지 모르는 애 때문에 약 한번 안 먹었는데...
여하튼 ..괜찮으리라 맘 먹고 열심히 태교를 했지요.
책도 읽어주고. 음악도 듣고 산책도 열심히 하고...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을 너무 강박적으로 했던 거 같아요..
우리 아기는..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지만....아기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최고의 태교는 정말 엄마가 맘 편하게 잘 지내고 행복한거 그것인거 같아요..
이제부터라도 잘 해야지..라는 맘보다는..
아예 아무런 일도 없었던거예요..
님의 아기는...아무런 ..해로운 것 없이..잘 자라고 있으니까요.
행복하세요..항상..
그리고 실제로...3개월만 넘으면 되지요..파마는..단지..엄마가 찝찝해 해서 그런 것이지..
행복..또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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