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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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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326566(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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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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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느긋하게 지켜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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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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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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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2-20 오후 2:4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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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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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느긋한 마음으로 지켜보면서 아이를 편하게 해주세요.
말 더듬는 것이
동생이 생겼을때 부모나 주위의 관심을 덜 받게 되어 나타날 수도 있고,
환경의 급격한 변화나 충격,
부모와 떨어지거나, 부모의 불화 등 여러 원인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강압적으로 못하게 하거나 윽박지르는 것은 좋지 않고요,
더 많이 안아주고, 스킨쉽해주고, 놀아주고
애정표현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말 더듬는다고 지적하기 보다 아이가 말하고 나면 엄마, 아빠가 다시한번 자연스럽게 아이의 말을 반복해주세요.
제가 아는 아이는 4살무렵 치아가 많이 상해 몇달간 지속적으로 치과치료를 받았었는데 아픔과 두려움, 치과에 대한 스트레스로 말도 더듬고, 눈도 깜빡깜빡 거리는 증상이 나타났었어요.
한 1년 반 정도 지속되었었는데, 치료 끝나고 부모가 감싸주고 보살펴주니 좋아졌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요,
유치원의 새로운 환경이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아닌 즐거움이 되도록 보살펴주시면 금방 좋아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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