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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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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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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모유를 먹이세요.신라영님 위로가 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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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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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m8201(김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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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2-18 오후 2:1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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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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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현이엄마입니다
아니요 위로가 됐습니다
첫애때는 젖먹이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처음이라 젖도 잘 돌지 않았고 또 빨지 않아서 3주동안을 유축기로 짜서 먹였습니다. 그러나 젖을 먹여야겠다는 일념하나로 버텼어요 . 24개월동안 젖을 먹였는데 밤중수유를 계속한게 힘들었구요 오로지 엄마인 내가 먹일수밖에 없는것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너무 잘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 큰애는 5살인데요 잔병치레를 거의하지않고 겨울에 옷을 벗고(잠깐)다녀도 감기에 걸리지않습니다. 건강은 자신하는게 아니라는데요 친정엄마나 언니들이 아토피만 아니면 정말 건강하다고 말합니다.
(아토피도 거의 나아가는것 같습니다)
둘째 동현이는 7개월이 되는데요 역시 모유를 먹이고 있습니다.
둘째는 한결 쉽죠
(동현이도 한의원치료하면서 제가 먹거리를 조심하는데 아토피가 많이 좋아졌어요)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과 엄마가 될 미혼인 여성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모유를 먹이세요.
이 지구를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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