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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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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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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지금은 젖때문에 밥을 안먹은 것은 아닌 듯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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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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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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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2-17 오후 5:1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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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2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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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을 끊는 것은 변비나 밥과는 별게로 고민하셔요
그래도 매일 변을 보고 있는 상태라면,,,
따뜻한 물에 엉덩이를 담가서 손가락으로 항문을 부드럽게 자극해주고
매일 풍욕을 해주면서 배를 10분이상 시계 방향으로 문질러 주세요
따뜻한 엄마손으로 배를 문질러 주면
아가의 마음도 진정이 되고 장도 풀린답니다
그리고,,,매일 물을 충분히 여러차례 나눠서 먹이세요
아가가 어려서 잡곡밥은 충분히 불려서 무르게 해줘야 먹기가 쉽답니다
우유나 두유 과일등은 다시 밥을 잘 먹게 된후 먹이고
지금은 여러가지를 자꾸 먹이려고하기보다
때가 되면 밥하고 나물 생채소등을 먹이세요
적은 양이라도 규칙적으로 먹어야 배변이 좋아진답니다
지금은 먹는 양이 적어서 변비가 온 것 같다면
당분간은 잘 먹이는 방법을 찾아 보세요
채소를 잘게 채썰어서 밥하고 비벼 먹이는 방법도 있고
채썬 채소로 작은 김밥을 만들어 먹이는 방법도있습니다
아가 혼자 밥먹는 것보다는 여럿이 먹는 것이 밥맛이 좋으니까
옆집 친구를 불러서 엄마랑 둘러 앉아 함께 밥도 먹여보고
아가랑 앉아서 함께 김밥을 만들면서 먹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아가도 볼수있게 낮은 상에 도마를 내려놓고 오이도 썰고 당근도 채썰고
계란도 부치고 김치를 잘게 다져서 꼭 짜고,,,김은 4등분 해놓고
밥에 참기름 소금 간하여
아가와 함께 상에서 직접 조물조물 싸먹으면
아가는 덩달아 신나서 먹기도 잘 먹는답니다
저희 아이들도 아가일때 당근 썰고 있으면 옆에 와서 하나씩 주워먹곤 했었거든요^^
어떻게든 조금씩이라도 먹여야 일차적인 문제는 해결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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