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늘 감사합니다 |
|
| 이름
|
kil2001(오윤정)
|
날짜 |
2005-02-17 오후 12:44:53 |
|
| 조회수 |
184 |
파일
|
-
|
|
제가 이 정보(책과사이트)를 접한건 큰아이가 3살 되던해였어요
조금 더 미리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작은 아이는 책에 있는데로 미리 미리 준비하고 싶어서 오곡미음은 문의드린거였어요
그렇다면 언제 시작하면 좋을까요?
큰 아이 아토피는요 가족력이 좀 있었어요
할아버지도 아빠도 심하진 않지만 있더라구요
그전엔 단순히 피부질환이련 했는데 아이때문에 알게 되었어요
큰아이도 많이 심한 펀은 아니었는데 젖을 때면서 이유식하는데 제가 서툴렀어요
젖병을 안쓰려고 스토로우로 두유를 먹였어요
금방 포만감을 느낀 아이는 많이 먹지 않고 또 자주먹고
그리고 자주 아프고 살도 안찌고 토하고 변도 안 좋고
그러면서 아토피도 심해지더라구요
밤이면 등 긁어 주느라 하루 3시간도 못 잤어요
그래서 병원을 자주 다니게 되었는데 어느날 처방전을 보니까 처방전이
매번 같더라구요 약 용량만 늘었지
전 그래서 한의원을 다녔구요
전체적인 아이 건강을 체크했어요
일단 밥을 잘 먹을수 있게 했구요
메뉴를 거의 된장국 ,김치, 오곡밥등으로 정했고 인스턴트는 절대 안 먹였어요
간식도 거의 떡과 고구마, 과일외에는 안 먹였어요
그랬더니 체력이 좋아지면서 살도 붙고, 아토피도 점점 호전되고요
시간되는데로 시골에도 많이 가 있구요(남편이 교사라서 방학을 이용해서)
먹거리가 참 중요한거 같아요
요즘 놀이방에 다니면서 과자를 많이 먹더니 조금씩 증상을 보이기도 하거든요
엄마가 신경쓰면 특히 먹거리를 신경쓰면 반드시 호전된다고 생각해요
아참
전 새아파트 입주해서 큰 애를 낳은 거라서 청소와 환기에도 신경을 많이 썼어요
아토피때문에 고생하시는 다른 어머님들 힘드시겠지만, 노력하면 좋아지니까 힘내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