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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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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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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자연분만,모유수유를 실천하던 마음 그대로 공동육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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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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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true(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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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2-15 오후 2: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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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7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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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놓고 아이를 맡기고 싶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자유롭게 자라게 하고 싶다!
더불어 함께 사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
우이동 북한산 자락에 있는 ‘꿈꾸는 어린이집’은 부모가 공동으로 터전을 마련하고 운영하는 어린이집입니다.
공동육아의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분을 만날수있지 않을까 하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임신시절 수수팥떡을 알게되었고 자연분만,모유수유를 실천하던 마음 그대로를 육아로 연결하고 싶은 마음으로 고민하다가 공동육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두드려봅니다.
# 꿈꾸는 어린이집은 24개월-7세의 아이들이 함께 하는 공간입니다.
아이들의 활동은 또래, 큰아이, 작은 아이가 어우러진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며 역할을 배우는 통합활동을 위주로 하며 연령별 활동은 ‘당실’,‘덩더쿵’,‘수군수군’,‘무지개독수리’로 불리는 각 방에서 담당 교사와 함께 합니다.
# 꿈꾸는 어린집의 아이들은 자기들이 할 일은 스스로 의논하여 결정합니다.
어른이 결정한 일을 아이들이 따르는 방식을 배제합니다. 결정의 전 과정에 아이들이 참여합니다. 모듬(전체회의)에서 의논하고 정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지켜야 할 규칙, 각종 행사를 어떻게 꾸려갈 지, 매일 가는 나들이를 어디로 갈 지 등을. 이런 과정에서 아이들은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익히게 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 법도 배우게 됩니다.
# 꿈꾸는 어린이집의 아이들은 매일 가는 나들이에서 만나는 흙, 나뭇가지, 돌, 풀, 곤충, 바람과 함께 놉니다. 아이들은 맘껏 뛰어놀며 몸으로 계절의 변화를 익히고 자연과 친해지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웁니다.
# 꿈꾸는 어린이집 아이들은 나들이와 함께 자연친화적 먹거리를 통해 건강하게 자라며 자연의 소중함을 알아갑니다. 텃밭을 일구어 계절에 따른 우리 야채를 키우며, 가을이면 유자차를 만들고, 대추차도 달여 먹으며 우리 고유의 먹거리를 알아갑니다.
# 꿈꾸는 어린이집 아이들은 엄마,아빠와 함께 하는 가족 들살이를 비롯한 다양한 어린이집 행사의 대가족적 분위기에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익힙니다.
꿈꾸는 어린이집 전화) 02-995-1802
홈피) http://club.paran.com/dream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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