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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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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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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답변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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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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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00(조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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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2-14 오후 6:1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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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2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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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름이 잡혔다 괜찮아진 자리는 어때요?
같은 곳이 계속 곪나요?
=> 곪았던곳은 고름이 빠지면서 하얗게 되고 같은곳이 또 곪는것같진 않고 다른쪽으로 곪는 것 같습니다. 맨처음에는 목에만 있었는데 며칠전부터 팔 접히는 곳에 생겼구요.
엄마는 당연 먹거리는 조심하고 계시겠죠?
=> 먹거리는 생협에서 조달하는데 마음에 걸리는게 있긴 있습니다.
아기 엄마가 빵을 너무 좋아해서 친척이 얼마전 크림든 롤케잌을 보내줬는데 한끼에 한두쪽정도 세네번 먹었구요. 제가 우리밀쿠키를 구워줘서 한끼에 한두개정도 네다섯번 먹었습니다(버터대신 현미유넣고, 땅콩이랑 초코칩 조금넣구요), 우리밀통밀식빵 토스트로 한쪽정도씩 먹었구요.
처음 며칠은 맨 미역국 먹었고 한 5일전부터는 생협한우사골국물 미역국을 먹고 있습니다.
이외에는 밥이랑 채소반찬이랑 많이 먹고 있습니다.
또 걸리는건 설날 전까지 산후조리 하던 방에 결로가 많이생겨 벽에 곰팡이가 엄청 피었습니다. 그래서 거실로 옮겼는데 주방에서 냄새도 많이 나고 문을 열지 못하니 환기도 못시키고 있습니다. 거실이 방보다 더 따뜻하긴한데... (삼칠일을 지켜서 외부인 출입은 없습니다.) 기껏해야 주방후두구를 통한 환기 밖에...
안산의료생협조합원이라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엄마는 일주일간 모유 끊고 항생제 치료하고 아이도 항생제 치료해야 된다네요. 엄마가 오한도 나고 두통도 있다니까 유선염 초기 증상이라고 최대한 빨리 일단 내원하라고...
깝깝하네요.
자연스럽게 키우고 싶고 자연스럽게 살고 싶은데....
아이 풍욕이랑 냉온욕은 계속 시켜도 될까요?
그동안은 죽염을 오물오물 잘 먹었는데 오늘은 인상찌푸리면서 뱉으려고 했다네요.
귀찮게 길게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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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수련원에서 한 수수팥떡 첫번째 겨울단식을 마치고 보식이 끝날때쯤 작년 4월에 임신을 했답니다.
1월 31일에 예쁜 아들을 조산원에서 낳았구요.
매일 냉온욕에 풍욕시키고 죽염과 감잎차를 먹이고 있습니다.
한 3일 전부터 오른쪽 볼 안쪽에 콩알만한 하얀 점 같은 것들이 생겼습니다. 꼭 긁으면 긁어질 것 같은... 그러더니 윗입술 아랫입술에도 생겼구요. 조산원에 물어봤더니 아구창일수 있다네요. 엄마젖꼭지가 처음부터 갈라지더니 계속 헐어있는데 그것때문에 그럴수 있다는데 어떻게 고쳐야 될까요? 엄마 젖꼭지랑 아구창이랑...
검색해보니까 몇 가지 올라온 글이 있던데 그런 방법들을 신생아한테 써도 되는건지...
그리고 왼쪽눈만 약간 부으면서 누렇고 찐덕한 눈꼽이 자꾸나옵니다.
어제 엄마젖을 떨어뜨려서 그런지 오늘 아침에는 좀 나은것 같기도 한데
그것도 어떻게 해야 될지...
그리고 목과 겨드랑이 부근, 팔 접히는 부분에 팥알만한 고름덩어리들이 잡혔다가 터지곤 하는데 그건 왜 그런지 그냥 놔둬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태어난지 5일정도까지 계속 태변을 싸다가 황금색 똥도 잘 쌌거든요.
근데 가끔 푸르딩딩한 똥을 싸는것도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주위에 물어볼 분이 거의 없네요. 자연육아에 대해서는... 병원가라 소리만 하고...
축하드려야,,,하는데...
아가가 아프다니...
엄마 젖꼭지에 난 상처를 치료해야 겠네요
젖먹이고나서 죽염수로 꼭꼭 눌러서 소독하고
가슴을 열어두어야 해요
밤으로 수유를 하지 않는다면,,연고를 살짝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되구요
엄마가 메실을 타서 드시기도 하고
아가 입안은 거즈에 죽염수 적셔서 닦아주세요
아가들은 눈에 코에...약한 탈이나면,,
젖을 흘려 넣어서 해결하니까,,
눈에도 젖먹일때마다 한번씩 흘려넣어주세요
그런데...그렇게 접히는 부위마다 고름덩어리들이 생긴다면,,
병원에 가서 여쭈어보고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어요
확실하게 알면 마음이 불안하지 않잖아요
고름이 잡혔다 괜찮아진 자리는 어때요?
같은 곳이 계속 곪나요?
엄마는 당연 먹거리는 조심하고 계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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