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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두 그랬는데 자주 물리는 방법 밖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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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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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69sun(김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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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2-10 오후 5:5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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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9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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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통 알겠어요.
저두 젖귀가 두꺼워서래요 얼마나 많이 찢어졌는지 아기 입에 피가 묻어 나오고 살은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았어요. 그렇지만 무사히 수유 끝까지 마치고 지금은 막내가 4살.
젖을 자주 물려서 젖이 처음엔 찌져지듯 아프다 나중엔 고통이 조금 덜해 질꺼예요. 그렇다고 약을 먹을 수도 없고 젖을 떼기엔 아이에게 넘 미안하고,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참고 먹이다보면 젖꼭지도 적응을 한답니다.
그리고 아기의 침은 무엇보다 좋은 소독약이라고 들었읍니다.
저두 그 찌져져서 애먹었더 젖꼭지가 3주정도 되니까 완전 아물고
튼튼한 엄마 젖이 되었어요.
젖꼭지 부분이 될수록 바싹 마르지 않게 유지하였더니 물떼 덜 아프던데요.
젖을 자꾸 발라 촉촉히 유지하시고
젖먹이기전 엄마젖을 짜서 젖꼭지 부분을 촉촉히 적셔서 물리시고
빨기 전에 한번 짜주면 처음 힘차게 빠는 것을 막을수 있고
넘 아프면 젖을 물리면서 엄마가 젖을 계속 좀 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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