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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토피성 피부염 정말 진절머리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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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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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88612(신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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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2-06 오전 12:3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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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9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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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홈페이지는 내가 중학교 3학년때
한문쌤이 도움이 된다고 해서 가입한 곳이다..
휴..여기보면 아토피 환자들이 너무많다.
나는 초등학교때도 그랬고,중,고등학교떄도 너무힘들다.
솔직히 커서 사회생활을 어떻게 할지 너무걱정이다.
너무 심해질때는 혼자서 불끄고 우는적도 많고
부모님과 말씨름하는적도 너무나많다.
아토피때문에 내 인생은 다 망친것같다는 생각이든다.
성격도 키도 모든게 너무다 잃었다.
근데 여기있는 분들을보면 또 하나의 희망이보이기도한다
서로 겪려도 해주기떄문이다.
아토피라는 병은왜있는지 너무나 힘들다.
아토피는 암과 맞먹는다 한다..너무힘들다.
여기에 글을 남기는 사람또한 너무 우울해보인다.
정말 나는 너무 힘들다..
지금은 아토피라는게 많이 알려져서 다행이지만
내가 어릴때는 너무 힘들었다.
다 괴물치급했으니깐...옛날 이야기하니 막 눈물나네 ㅠㅠ
내가 서러웠던게 한두번이 아니다.
전국 좋다는 피부과에 한약방에 한의원에 않가본적이없다.
근데 결과는 오히려 부작용밖에 남지않았다.
지금도 내가 정말로 말해주고 싶은것은
현대학은 믿을꼐 못된다.
그냥 내스스로 해야지 라는 생각이든다.
나는 피부과를 다닐때 사람들이 이런말은했다
대한민국에서 나처럼 심한사람은 못봤다고..휴...
그러니 더 절망적인것같다.
하지만 나는 내가 스스로 관리해서
손발은 아토피가 없다 귀에도 있었는데 없어졌고
정말 자기스스로 관리가 중요하다.
난 아토피가15년동안겪어서 힘들었는데
30년넘게 겪은 사람도 있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든다.
근데 아토피는 정신병도같이오는것같다.
피부과를 가면 왜 진작오지않았냐고 다그친다 .
난 화가나서 의사도 무시하고 나온다
이정도되면 진작오지않았을까하고...?
다 사람들이 나처럼겪고 있는걸 생각하면 참 안타깝다
하지만 난 믿는다.
아토피가 이제는 우리도 극복해야할 하나에 문제라고 말이다.
난 여기홈피와서 도움이 오늘많이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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