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오래전에 약이 많지 않던 시절에는 |
|
| 이름
|
사이공(신라영)
|
날짜 |
2005-02-05 오후 9:40:42 |
|
| 조회수 |
205 |
파일
|
-
|
|
아가들에게 먹였던 약인 듯 한데..(주로 어르신들이 아시는 약이더군요)
약사마다 의견이 달라서
어떤 약사는 별로 권하지 않고
또 그 약사님처럼 권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렇게 상반된 개념을 가지고 있을때는 안먹이는 쪽을 권하고 싶어요
근처에 약국이나 병원이 있으면 상의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기가 그정도로 자지 않고
약을 먹일 정도로 고민스러우시면,,
차라리 한의원에 가서 상담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사실은 저희 둘째도 엄청 보채고 울던 아가였거든요
말씀하신 것처럼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일어나서 보채는 통에
저도 거의 잠을 자지 못해서
어느날은 작은 방에 들어가 아이 우는 소리를 외면하고 잠을 자기도 했어요 물론 몇시간 자지 못했지만,,
아이가 우는 소리도 자지러지게 무슨 일이 있는 듯이 울어서,,
가족들이 모두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의원에는 가볼 생각을 못했고
병원에서도 별 문제를 찾지 못했는데
낮에는 잘 놀고 잘 먹고 잠잘때만 그렇게 울어서,,,,그냥 저냥 견디면서 지냈습니다
다만 아가가 울때 화내거나 짜증내지 말고,,,
너도 잠을 푹 자지 못하니 참 힘들겠구나,,라고 위로해주고,,
최대한 놀아주세요,,
그리고 업어주고,,,
놀아주고,,,,
엄마는 낮에라도 아가가 잘때 잠시잠시 눈붙이는 쪽잠을 잘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어느 책을 보니 엄마가 임신중 밤에 잘 안자고 밤낮이 바뀌게 생활한 경우 아가가 태어나면 밤에 안자고 보채기도 하고,,
또 너무 슬픈일을 겪어서 참 슬퍼한 적이 있었는데 아가가 보채고 우는 아가였다고도 하더군요
그런 경우는 대개 아가를 충분히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방법으로 거짓말처럼 증상이 좋아지기도 했다던데 ^^;;(제가 경험한 것이 아니라서리...)
그러니 잠 자는 문제 말고
아가가 먹기는 잘 먹는지...몸무게는 잘 늘고 있는지...등을 항상 체크하도록 하세요
부탁드려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