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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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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할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해드릴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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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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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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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2-02 오후 12:4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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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1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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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도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아이가 바깥에서 놀고 들어오면 특히 마트나 백화점의 놀이공간에 있다 온 경우 현관 입구부터 싹 다 벗기고 요샌 추우니까 내복은 입고 샤워는 생략하고 (땀 나고 넘 더럽다 싶으면 샤워 합니다)얼굴 손 발 머리감기는 꼭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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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훌륭한 걸요^^
2. 쇼핑해온 물건은 특히 식품따위는 거의 대부분 한번씩 헹구어서 냉장고에 들어가거나 닦지 못할경우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하기.식품이 아닌 물건 경우 걸레질 2-3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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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계속 그렇게 하세요
3. 외출했던 물건(가령 핸드폰, 디카. 지갑 ,가방, 신랑 전공책,특히 돈 등 )이나 외출옷 만지면 손 꼭 씻기 아이는 집에서는 돈 더럽다고 못 만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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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데요^^,,,
4. 타인들이 집에 오면 손을 안씻고 여기저기 만지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찝찝해서 싫고, 저는 만진곳 하나하나 기억해서 (요샌 나이가 한살 더먹어서 인지 기억 잘 못하고 눈여겨도 못 볼때도 있어요) 사람가고 나면 열심히 걸레질을 하지요. 이것도 예전이고 힘이 딸려 생각나면 한두번 걸레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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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그렇게 덜 기억하고 ,,,힘도 덜 쓰면 되요 ^^
아가가 하나인가요?
아가를 셋쯤 낳으면 신경쓸래야 할수 없을 지경에 도달하게 된답니다
5. 계란 껍질에 살모넬라 균이 있으니 껍질 물로 씻고 요리하고 그 손은 욕실로 가서 비누칠 2번하고 개수구 2번정도 천연세제로 씻고 시간 허락하면 행주 삶고 난 물 붓기
특히 생선이나 고기 만지고 나서도 비누칠 2번 ,개수구 2번 씻고 역시 시간 허락하면 뜨거운물 붓기
(갠적으로 계란, 생선, 고기 만지는 거 이래서 싫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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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란 만지면,,,씻기는 하거든요 ^^
요즘 비누는 성능이 좋으니 한번만 씻어도 좋아요,,,
6.음식 걸름망 해야 합니까 싱크대 개수구 음식 걸러지는 통 잘 안 씻기때문에 행여 그릇 이나 수저 등이 거기에 닿이면 일단 2-3번 세제로 씻고 스텐이면 행주 끓는 물 소독 할때 같이 넣어 소독하고 소독 못하는 경우 세제로 2-3번 씻기 그래도 좀 찝찝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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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도 성능이 좋으니까,,,한번이면 족하고,,,흐르는 물에 씻으시면 되요
7. 현관입구에 발판을 두개 깔아 뒀는데 아무래도 그게 자리 차지를 하니 아이가 신발 신고 벗을때 밟으면 제가 신경질 적이 되고 물티슈로 닦고 걸레질 하고 신랑이 행여 그 발판 위로 신발이 지나가면 제가 신발에 있던 흙 먼지 떨어져 역시 신경질 적으로 짜증내면서 물티슈로 닦고 물걸레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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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깔끔하게 하면 오히려 면역이 약해지기도 한다니..
이정도는 허용해주세요^^
8.넘 피곤해서 설겆이 다음날 하게 될경우 찝찝해서 세제로 두번 헹구고 냄비경우 한번 세제로 씻고 나서 찬물 넣고 끓이고 물 버리고 냄비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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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는 앞으로 한번만 하세요
하루 일과가 거의 이부자리 정전기를 이용하여 먼지깔끄미(청소기 종류 아님)로 살살돌려 먼지 모인거 버리고 일주일에 2-3번정도 이불들 햇볕에 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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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계속 실천해도 좋은 습관
저희 아이가 11살이 되었는데
요로감염에도 자주 걸렸었고,,
아직도 약한 알러지가 남아있어요
하지만,,,그정도로 예민하게 하지 않았답니다
체력이 안되서라도,,,못하겠더라구요,,
아이와 뭔가 즐거운 것을 찾아서 해보세요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인터넷으로 노래 다운 받아서 크게 따라 부르거나,,
신나는 음악 틀어놓고 춤추기...
그리고,,,잘 먹어야 튼튼해져서
알러지도 이겨낸답니다
이미 무엇이 문제인지 잘 알고 계시니...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수 있어요
아이도 아가일때와 달리 많이 컸으니까,,
아가일때처럼 위생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요
아이가 아픈 게 엄마 잘못이 아니니까,,
너무 자기 몸을 혹사시키거나 마음끓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다릴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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