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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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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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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가가 처음 배속에서 밖으로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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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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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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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1-31 오후 11:5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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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4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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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지내다보면,,
낯선것,,,어려운 것,,,익숙하지 않은 것,,,투성이죠,,,
이제 막 엄마가 된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왕좌왕하고,,
괜한 걱정만 되고,,,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좋은 엄마노릇도 하게 되고,,
아가들도 건강하게 크니까,,자꾸 우려하고,,,,조심하고,,걱정하는 것은 하지 마셔요
아이마다 어찌나 그리 다른지...
지금은 다 조심스러우니 아가에게 맞춰서 키우면 되요
조금씩 자주 먹으면서 크는 아가도 있고,,
한번에 벌컥벌컥 먹고 푹 자면서 크는 아가도 있고,,
밤이고 낮이고 울어재끼는 아가도 있답니다
그러니 아가가 많이 먹지 않는다면,,,
아직 병원에서 퇴원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힘들어서 적게 먹을수도 있고
뒤늦게 양이 늘기도 하니..
아가의 흐름을 잘 따라가주고,,
다만,,,아가의 몸무게등을 정기적으로 체크하면서 아가의 상태를
엄마가 잘 알고 있으면 된답니다
머리 모양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잡힐거구요,,,
젖먹이는 것은 지금 미리 걱정하기보다,,,
미역국 부지런히 드시면서 젖을 규칙적으로 유축해주고,,,
나중에는 허리가 아파도 아가가 젖이 잘안나와 울어도 참고 먹이세요
참,,,,처음 젖을 먹는 기간 동안은 젖을 많이 먹지 못할테니
분유랑 번갈아 먹이면서 차차 양을 조절하세요
먹는양이 적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보기만 해도 가슴이 아픕니다.
그리고, 아이 머리가 아주 뒷짱구가 심하고, 옆으로 길어서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지 아시는 분 있음 알려주세요. 첫 아이라 정말 어려움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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