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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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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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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마음을 느긋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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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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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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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1-17 오전 11:3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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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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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가가 가려워하며 주먹쥔 작은 손으로 얼굴을 부비고, 몸을 비비꼬고 있으면 보는 엄마 맘이 너무 안타깝지요...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하는 마음이 들고...
저희 아기도 1개월무렵에 태열기가 나타나서 7개월 여동안 제가 맘을 많이 조렸었답니다. 목욕 후 나타나는 울긋불긋한 반점에 놀라 당황해하기도 하고...
다행히 모유를 먹는 아기이니 엄마가 먹거리 조심하며 젖먹이면 태열을 이기기가 훨씬 쉬울꺼에요.
지금처럼 깨끗한 먹거리 먹이며 죽염수톡톡해주고, 보습잘해주며 관리해주세요. 이유식을 시작할 시기가되면 인스턴트 이유식이 아닌 '엄마표' 이유식-미음, 죽 등을 만들어주고요...
심하지 않은 경우, 엄마 아빠가 알러지가 없는 경우는 먹거리 조심하며 젖먹이면 돌 정도 되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엄마가 느긋한 마음, 긍정적인 마음으로 아가를 돌보는 게 중요합니다. 엄마의 불안한 마음, 걱정하는 마음, 조급한 마음은 모두 아기에게 느낌으로 전해진답니다.
엄마가 '우리아가 지금은 가렵지만 이제 곧 나을꺼야... 뽀얗고 예쁜 피부로 해맑게 웃을꺼야... 엄마가 깨끗한 먹거리 먹고 '약젖'만들어줄께 맛있게 먹고 얼른 나아라... 오늘은 어제보다 더 좋아졌구나... 돌 되면 예쁜 피부에 꼬까옷입고 생일잔치하자'하고....
그러면 아기가 훨씬 더 빨리 좋아질꺼에요^^
유기농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가공식품, 인스턴트식품, 육류, 유제품, 기름진음식 등을 피하는 것입니다.
경제적 부담이 크시다면 그로인해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는
농약을 많이 안하는 잡곡, 뿌리채소, 버섯 등과 도정을 많이하는 흰쌀 등은 일반 재료를 이용하시는게 어떨런지요...
과일 등은 볶은소금이나 식초를 희석한 물에 담갔다가 씻어드시고요...
죽염은 만드는 재료, 방법 및 굽는 온도에 따라 질이 달라지고요,
아홉번 구운 9죽염이 약성이 강합니다.
그러니 9죽염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요, 수수팥떡 홈페이지에서 죽염과 죽염수를 구할 수 있으니 준회원이나 정회원으로 함께 하시면서 물품 공동구매에도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홈페이지 왼쪽 <초보맘을 위해>를 읽어보세요^^
엄마가 이렇게 부지런히, 정성스럽게 챙겨주시니
아기가 곧 좋아질꺼에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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