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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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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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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우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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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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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o1115(송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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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1-15 오후 1:2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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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0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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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 너무 일찍 회사를 그만 뒀나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곳이어서 아이에게 스트레스 받는게 좋지 않다하여 일찍 그만 뒀죠...지난 11월부터 집에서 쉬면서 가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2번 기체조를 가는것 빼고는 집에서 동화책읽기 제가 보고 싶은 책 읽기,,음악듣기,,요리하기등...그것밖에 없네요..
친구들은 모두 직장생활하고 또 멀리 있어 놀러도 못다니고요..
요즘 우울증에 시달리는것 같아요..
툭하면 울음이 나오고,,,엉엉 소리내서 울어대는데..
아이에게 좋지 않겠죠...
아이가 배속에서 엄마의 맘을 알아차린다고 하던데..저 때문에 아이가 잘못될까봐 걱정입니다.
태어나서부터 6개월까지의 기간동안도 영아 자체증이란게 있다고 하더군요...
엄마가 우울증에 시달리면 아이가 그럴수 있는 확률은 얼마나 되나요?
제가 자꾸 울면서도 불안하네요...미안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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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순옥(2005-01-15):
기체조 열심히 하세요 저는 임신기간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했답니다. 우울증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어요 엄마가 즐거워야 아가도 즐겁지요.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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