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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명현과 리바운드현상은 어떻게 다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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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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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yamom(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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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3-19 오후 1:5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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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8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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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현이 아니면 리바운드 현상이겠죠?
락티케어를 사흘에 한번씩 발랐어요. 근데 피부과 에선 하루에 1번이나 2번은 별 차이가 없다고 하던데..
그래도 줄이자는 생각으로 2월한 달은 이틀에 한번식 바르고 3월 들어 사흘에 한번식 바르곤 했어요.
물론 냉온욕땜에 가렵지 않으면 그냥 건너뛰기도 했지만 단 하루 안 발랐다고 이렇게 되다니 무척 놀랐어요..
그리고 제가 임신했을땐 연고를 끊고 습진 자리가 조금씩 더 가려워졌고 새로 염증이 시작된 곳도 원래 아프던곳 주위나 팔다리에만 국한 되었거든요...
아무튼 이젠 두드러기처럼 여러군데에 돋고 있습니다. 밤중에 가렵구요.
한가지 특이한 건 처음 도돌이가 올라온곳은 더이상 크게 가렵지 않은데 새로 올라오는 자리들만 가렵네요.
원래 습진 있던 곳들은 조금씩 나아지는 듯한 곳도 있고 뭐 지지부진이네요..
어젠 락티케어를 습진 부위와 가려운 곳에 아침1번 저녁 2번 발랐어요.
특별히 덜가렵단 느낌은 안드네요..
아 그리고 냉온욕을 먼저 한 까닭은 ..
풍욕 이 시간도 더 오래 걸리고 아이를 재워 놓거나 아침에 깨기 전에 해야하는데 밤엔 피곤하고 아침엔 좀 더 자고 싶은 생각에 ...
직장을 다니며 밤에 아이를 볼려니 명확한 제 시간이 나질 않아서 그랬답니다.반면 냉온욕은 욕실문 닫고 나면 10여분이 제 시간인지라...
리바운드 현상이 심각해지면 피부과에서 주는 약을 발라야겠죠?
먹는 약을 줄 수도 있으니... 빨리 젖을 떼야 할까나봐요.
4월 특강에 꼭 참석해서 좀더 공부해야겠네요..
답글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명현이라면 오죽 좋겠어요.... 보기가 안좋아 그렇지 참을 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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