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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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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토요일에 선생님께 바로 여쭈어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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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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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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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01-10 오후 2:4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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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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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이제야 드리네요
아가를 갖고 있으면 정말 온갖 것이 걱정거리죠
그전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들이 나를 불안하게 하고,,
큰 아이는 의사선생님이 워낙 말이 없는 분이라서 덜 걱정이 되었지만
그래도 배속의 아가는 그 자체로 걱정을 달고 살았죠
둘째는 좋은 병원에 다닌다고 근처에서 제일 큰 종합산부인과에 다녔는데,,,,둘째 아가는 왠 문제가 그리 많은지...
매번 검사를 정밀검사까지 두번씩 했어요
그래서 내 걱정이 많았죠,,
그래서 구인아님의 걱정을 충분히 느끼겠네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우리 엄마들의 지나친 걱정과는 반대로 대부분의 아가는 건강하게 태어난답니다
그러니 아가를 믿고 편한 마음 상태가 되도록 태담도 많이 하시고 기도도 많이 하셔요
엄마가 건강하고 젊으니까,,,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남은 시간은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지내시고
최대한 깨긋한 음식을 드시면서 지내시고
풍욕도 매일 2회정도 꾸준히 해보셔요
날이 갑자기 무척 추워졌으니 창문을 다 열고 풍욕을 하기보다 환기하고 난후 창문닫고 풍욕을 하는 식으로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황금빛똥을 누는 아기...에 나온 방법들을 실천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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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인아(2005-01-10):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요즘에는 한마디말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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