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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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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매실엑기스를 희석해 드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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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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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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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2-12-30 오후 4:3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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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88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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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엑기스를 희석해 드세요.
그리고 미지근한 죽염수로 몸을 잘 문질러주고 자는 거죠.
이은미 님이 남기신글입니다. <
>
>안녕하세요?
>둘째아이를 가진지 5주된 엄마입니다.
>팔과 다리에 좁쌀만한 도돌이가 돋으면서 벌레에 물린듯이 가렵습니다.
>저나 남편이나 그런 증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첫애를 낳기 삼사일전부터 허벅지가 심하게 가렵기 시작해서 아이를 낳고 한 두달간은 온 몸으로 번져 무척 고생했었어요. 때문에 치료하느라 모유수유도 포기했었구요.
>그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는 아토피로 고생중입니다.
>둘째도 아토피를 달고 나올까봐 10월에 단식하고 아이를 가졌는데(좀 일찍생겼어요.) 5주된 지금 몸이 가렵기시작하니까 두렵습니다.
>여건상 냉온욕은 못하고 풍욕가끔하고요. 물많이 마시고 감잎차도 마시고 현미잡곡밥에 된장국과 채소위주의 식사는 하고 있어요.
>그밖에 아토피가 아닌 건강한 아이를 낳을려면 그리고 저의 가려움증도 없앨려면 어떻게 노력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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