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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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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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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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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죄인의 하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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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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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1121(박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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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3-17 오후 4:4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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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3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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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넘 마니 받지마세여....
정말 아토피가 낫고 몸이 좋아지면 짜증도 안낼꺼에여. 장담합니다...
내가 아프니깐 신경이 넘 날카로워 지더라구여, 얼굴인상 항상 구기고, 그러니 말 곱게 나오지 않고. 몸이 짜증나니깐 어쩔수 없더라구여..
근데 내 몸이 좀 조아지면 저도 웃고, 애교?도 부리고 그런답니다....
정말 한고집 하는거 같네여...(울엄마랑. 신랑은 예전에 인정했지만)
아픈데 제가 짜증낼때가 어디 있겠어여 엄마 밖에,...
엄마 한테 짜증내고나면 저도 속상하더라구여, 엄마도 그렇겠만,...
울 엄마 이젠 도사되서 내가 짜증내면 듣고만 있고 다 짜증냈다싶으면 딴애기 꺼내고 구렁이 담넘듯이 그냥 넘기더라구여, 그러니 덜 부딧치죠...
울 엄마가 그러시더라고여, 나 보고 있으면 얼마나 아플까 대신 아팠으면 했다가도, 아푼거 보면 막 속에서 뭐가 치밀어 올라 쳐다 보기도 싫었다고, 보면 짜증나고 속상하고, 화나고, 그래서 되도록이면 부딧치질 않으려고 딴일 했다고 하더라고여....
되도록 덜 마주치는게 어떨까여. 신경을 다른쪽으로 쓰시는것도 좋을듯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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