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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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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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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급하고 무서운 마음에 이렇게 수수팥떡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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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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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h21(이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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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3-17 오전 6: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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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34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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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뒤가 예정일인...정확히 말하면 내일 모레가 예정일인
예비산모입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 4시경에 밑이 축축한 느낌이 들어서
잠에서 깼습니다.
살펴보니 맑은 액이 팬티에 흥건하게 젖어있더라구요...
그리고 휴지로 닦으니 끈적끈적한 콧물같은 냉(?)이 묻어나오구요...
10달동안 이런 끈적한 냉이 나온적은 없었거든요.
그리고 지금은 새벽 6시가 넘었습니다.
계속 나오는 건 아니고...출혈도 없고...배에 진통도 없고...지금은
나오다가 안나오다가 하고 있거든요.
이것이 소위 말하는 이슬이 비치는 것인지...아니면 그냥 냉이
많이 나온것인지...아니면 위험한 양수파열인지 알수가 없어서
이 새벽에 수수팥떡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양수파열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조금 더 기다려볼까
생각됩니다만...어떻게 해야하는지 급하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병원 정기검진때 손발이 붓고 단백뇨가 있고 머리가 아프다는
증세만으로 임신중독증이라고 3일뒤에 다시 병원에 오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정말 위험성이 보여서 그러는것인지...아니면 말기때쯤
되니까 수술로 유도를 할려고 하는 소리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임신중독증을 낫는 방법이라든지 임신중독증이여도 자연분만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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