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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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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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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여의도로 가신 최민희대표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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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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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6551(임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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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30 오후 6:5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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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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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더 불합리한것이 많은 이땅에서 살고 있음을, 저 또한 고치려는 몸부림을 치지 않고 살고 있음이 부끄럽습니다.
소시민으로서 동참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마음아픔을...
윤서의 사진과 최민희선생님이 단식장으로 향하는 사진을 보며 코끝이 찡해졌답니다. 그리고 내가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민주의 성지 이곳 광주에서 조차 뜨겁게 타오르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움과 제 스스로의 삶의 태도에 부끄러움을...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하여 노력하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모두는 인간으로 태어나면서부터 존중받고 살 권리를 가집니다. 인간답게 살 권리를 가집니다. 이것은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누구에 의해서도 인권은 침해당할 수 없으며 국가와 사회는 이를 지켜야 합니다.
이 평범한 진리는 우리는 지금까지 빼앗기로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반성하면서...
국가보안법이 반드시 철폐되기를 기원하면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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