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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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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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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튼튼하고, 활달한 아기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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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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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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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30 오후 2:2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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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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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정말 활동적이고, 튼튼한가봐요.
그리고, 엄마가 예민한 편이신가봐요....
병원에서도 다른 이상한 소견이 없다고 하셨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엄마가 불안해하고, 걱정하면 아기에게도 그 불안함이 전해진답니다.
아기가 신호를 보낼때마다 배에 손을 얹고 아가와 마주해주세요.
그리고, 아가가 보내는 신호 엄마가 다 받고 있어.... 니가 신호를 보낼때마다 행복하단다...그래도 너무 세게 차면 엄마가 아프니 살살 신호를 보내줘...하고 얘기해주세요.
저는 아기 태동때문에 고생하진 않았는데요,
35주 정도부터 손발이 저려서 밤에 자주 잠을깨고, 잠을 못잤어요.
꿈도 많이 꾸고....
나중에는 잠을 너무 못자서 '아가야, 빨리나와라'하기도 했었는데요..ㅎㅎ
배속에서의 하루가 나와서의 한달보다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조금 힘드셔도 아가와 행복한 시간 만끽하시고, 아가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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