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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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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정형외과는 다녀오신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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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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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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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29 오전 4:0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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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8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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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언제부터 그러셨나요?
결혼전에도 종종 오른쪽 고관절쪽이 마비가 오곤했는데
일년에 한번 올까말까라서 따로 검사나 치료없이 잊어버리곤 했다가
큰 아이 낳고 아주 심했어요
수시로 마비가 되는데
칼로 찌르는 것 같은 고통 너무 심한 고통과 함께 수시로 마비가 되어
정형외과에 같다가 골낭종이 의심된다며 소견서를 써주셔서 큰 병원에서 검사를 했는데 결과는 아무런 내용이 없었어요
증상은 있으나 원인을 알수 없으니 따로 치료법은 없고
아플때 통증을 없애는 정도인데..
워낙 예고없이 통증이 왔다가 금방 지나가면 아무렇지도 않아서 따로 약을 먹거나 치료를 하진 않았어요
장황하게 말씀드린 것은
정형외과나 한의원치료를 받아보셨다면
큰 병원에 가서 외과적 검사와 그외 따르는 검사를 받아보시고
원인은 찾으면 치료하시는 거고,,
그렇지 않아면,,,자연건강법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그후 다른 인연으로 단식도 하고 생채식도 하고,
지금은 아무런 증상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거든요
아픈 부분은 겨자찜질을 해줘보고
목욕탕에 가실때는 냉온욕도 해보시고,,,
먹거리는 생채소를 충분히 드시는 식사를 하시고
외식은 삼가하고
술담배고기 삼가하고
인스턴트 드시지 않은 등
깨끗한 먹거리...자연식을 하시도록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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