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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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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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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onnimi(이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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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3-13 오전 12:3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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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2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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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 올림니다.작년 11월부터 자연요법 실천하는데요.
냉온욕 1회 풍욕 2~4회를 해왔고 곡채식위주의 식사에 가끔씩 가자미나
소고기국이나 신랑먹고 남긴 고기 몇점을 일주일에 1~2회 정도 먹었습니다.
팔다리 목에 오돌도돌 가렵게 돋아나 빨갖다가 검게 변색이 되기도 하고
접히는 부위는 갈라져 속살이 보이며 아픕니다.
요즘 시어머니가 준식이를 뵈주셔서 풍욕을 6회정도 했더니 더 나오고
어깨죽지 주변이 단단하게 발진이 나오고가려워 잠을 설침니다.
궁금한게요
냉온욕을 2회하기도 한다던데 어떤게 좋은지 각탕도 하면 더빨리 좋아지는지 요즘은 증상이 심하니까 음식 반칙을 거의 하지않으려고 하는데
자연요법 후기는 언제부터인가요?
세표재생은 멸현이 다 끝난 후인가요?
지금도 힘이드는데 더심한 명현을 다 어떻게 견디시는지 정말 모두들 대단하세요.
시어머니 옆에서 걱정스런 말씀자꾸 하시고 왜 나아지질 않고 점점 나빠지냐 하시는데 앞에선 원래 이러다가 낫는다고 말씀드리지만 사실 걱정 많이 됩니다.
저는 저ㅡ이 언니와 조카가 자연 요법한지 1년이 넘어 깨끗한것을 보면서도 막상 내가 겪으니까 정멀 걱정이되요.
덜 고통스럽게 넘기는 방법이 없을까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도 하구요.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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