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조금씩 심해지는지... |
|
| 이름
|
gayamom(김선영)
|
날짜 |
2003-03-12 오후 1:59:40 |
|
| 조회수 |
1410 |
파일
|
-
|
|
안녕하세요?
많이 따듯해졋네요...
아기도 저도 조금씩 좋아진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어쩜 조금씩 심해지고 있는 중인지.. 감이 안잡히지만,
2월부터 곡채식 위주로 식사하고 엄마인 저만 샤워기로 1온 2냉 기준으로 하루 1번 하고 있습니다.
절대 빨리 낫는 거 바라지 않으니까 서서히 한가지씩 시도해 볼려구요..
16개월에 체중 9.5Kg,신장 74Cm정도니 우리아긴 산양유는 어떨까하고 기웃거렸을 정도로 많이 좋아졌는데 이틀전 부터 긁은 자국이 보여서 긴장하고 있답니다. 목욕은 하루 1번 루이보스우린 물로 하고 있구요. 아 그러고 보니 요즘들어 감잎차를 거의 주지 못햇네요...T T
친구네집 아이도 더 심했다가 어느순간 나았다길래 한편 안도도 되고 조금은 풀어지는 느낌이라.. 마음을 다잡진 못하겠더라구요..
저로 말슴드리자면 신경성 습진과 화폐성습진이 다리와 팔에 있습니다. 다리에 있는 것은 겨울 내내 냉온욕을 한 덕인지 진물도 없이 가금 가려웠는데 어제는 아프길래 오늘아침 연고를 조금 발랐어요.(아직 약을 끊진 못햇죠...) 근데 바로 진물이 나더군요.다른 부위로 옮아가는 것들도 있고... 좀 무거운 마음으로 집을 나섰답니다.
역시 ... 가벼이 볼 상대가 아니죠?!
봄은 반가와도 황사가 온다고 하니 내키지가 않네요. 황사가 불면 환기는 어케해야되는지.. 저희집은 4차선 도로 가까이라 어서 빨리 좀더 조용한 곳으로 이사갈 날만 기다란답니다. 근데 아파트와 단독중 어느것이 나을까요? 서울이라 거기가 거기라 비슷하겠지만요..
올 겨울엔 신랑 고향인 프랑스로 가서 방학을 보내야 하는데 그것조차 걱정이네요.. (지난 여름엔 아무것도 모르고 잘 먹고 잘 놀았는데)설명하면 이해하시겠지만 빵과 고기, 우유를 제외하면 시댁에서 먹을 수 있는것이 거의 없으니... 빵은 통밀이나 여러가지 곡물로 만들었다면 괜찮을가요?
참 쓰고 보니 두서없는 글이 되었네요.. 담에 또 글 올릴께요.
항상 고맙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