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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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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동안의 글을 쭉 검색해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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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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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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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21 오전 11:0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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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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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몇개월인지 안써있네요...
8개월정도 음식조심하면서 좋아지다가 다시 나빠지기 시작한거라고 쓰셨는데
아무런 계기 없이 심하게 되지 않아요
일상적으로 계속 음식조심을 하고 별다른 이유가 없다면
지금 상태가 오래 가지 않을테니 좀 지켜보기로 해요
녹즙을 처음 먹이는 거라면 아이도 처음 먹어보는 건데
맛이 없으면 첫인상이 마음에 새겨져서 다시는 먹지않을수 있어요
처음에는 사과나 배 귤등과 함께 짜고
채소는 조금만 넣으셔요
그러다 채소의 비율을 살짝씩 늘이세요
신선초는 쓰니까,,,
시금치나 비타민 케일 양배추등이 처음 시작할때는 부담스럽지 않아요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게 해도 잘 먹을 거예요
엽록소유제를 만들어서 쓰시려면
먼저 시금치나 케일 같은 초록색만 먼저 짜서
유제 만들것을 따로 받아놓고
그후에 과일이나 양배추 당근등을 넣고 짜서 마시면 되요
감잎차 직접 만드셔도 되구요,,,
만드는 방법은 책에 아주 자세히 써있답니다
아이를 데리고 있을수 있으면
매일 시간표를 짜서
매일 오전은 동네를 산책하고
집에와서 밥먹고
오후에는 놀이터를 가거나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목욕탕에 가서 물놀이겸 냉온욕도 하면서 놀면 아이도 좋아할것 같은데요,,^^
엄마가 집에 계신다면 엄마랑 지내는 것 좋구요
동네에 한두집과 함게 돌아가면서 아이를 함게 돌보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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