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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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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에고...어떡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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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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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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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20 오후 8:0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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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30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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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구요.
평소 엄마가 자연건강법으로 몸관리를 잘한 경우
조심스럽게 풍욕 냉온욕 등을 시켜야하는데...
그리고
첨에 풍욕시킬 때에는 겨울이라면 아가가 찬바람 직접 쏘이면
감기걸릴 수 있으므로
겹유리창만 연 상태에서 흰유리창은 닫고
풍욕을 시키되 80초벗기까지 시키는 거랍니다.
냉온욕의 경우도 처음엔 찬물온도를 29내지 30도 정도로 더운물도 39도
,40도정도로 하여 시키다가 차츰
온도를 높이고 내려주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냉온욕시킬 때
아가가 적응이 잘 안되면
더운물로 목욕한뒤
방안공기와 같은 온도의 미지근한 물로
마지막에 한번 헹구어주는 정도로 하도록 권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아기가 지금 가래가 조금 남아 있다고 하셨는데
제경우 첫아들(지금 고1임)의 경우
아주 더운방에서
덥게 키웠음에도
1개월에 모세기관지염 폐렴 천식 후두염 등 등을 돌려가며
앓았는데 그애 4살때 자연요법을 알게 되어
음식조심하고
조심스럽게 풍욕 냉온욕시키고
녹즙 먹이고 잘 키웠더니
기관지도 튼튼해지고
천식도 잘 이겨내고
직므은 건강하게 생활하게 되었답니다.
저희로서는 무어라고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를 지경이지만
앞으로 잘 키우면 건강해지니까
우선은 엄마가 마음을 푸시고
지금 아픈 것을 확실히 치료하고
조심스럽게 좋은 먹을거리로 잘 해먹이면서
아기를 키우심 건강해지리라 확신합니다.
자연육아를 보급하면서
저도
조심하고 단도리한다고 하고 있지만
그게 완벽하지 못해
이런 눌르 끼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힘드신 것
아픈 아이를 키워본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잘키우심
엄마생각철머 평생 천식등등을 달고 살지 않게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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