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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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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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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일요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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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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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s792026(오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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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3-10 오후 4:1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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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6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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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일요일었습니다.
일요일이면 회사다니는 사람도 아닌데 괜히 쉬어야한다는
맘으로 바뀌어서,,풍욕을 거르게 됩니다. 물론 다 않하는건 아니구
일주일동안 못만났던 친구를 아침 목욕탕에서 만나서 전 냉온욕을 합니다. 수다를 떨면서.. 수다를 떤 덕분에 시간이 지체되어 집에와서
녹즙먹고 산야초 먹고 풍욕을 하기 시작하죠,
중간에 꼭 30분을 쉬기 때문에 4번만 해도 어느새 해가 지고 있죠.
그리고 나서는 지쳐서 그런지 저녁먹고 그냥 자게 됩니다.
꼭 일요일은 풍욕을 6번을 못한답니다.
성인 아토피안들은 1년이 지나도 완전히 낫기가 힘든가봐요.
그래두 전 1년후의 제 모습을 상상하면서 풍욕을 합니다.
친구들한테 자신있게 나 이뻐졌지? 라고 말하면서 웃을 날을요.
오늘은 할머님 친구분이 놀러오셨습니다.
제얼굴을 보시고는 코밑이 왜그래? 음....지금 매일 밤마다 긁어서
진물이 흐르는걸 반복하고 있죠. 그래서 헐어있어요.
전 코밑이 깨끗한 적이 몇년동안 1번정도 있었나?
그래서 사람들 처음 만나면 정말 우습게도 코밑을 먼저 봐요.
깨끗한 코밑-인중말이예요. 인중이 전 늘 갈라져 있고 피가 맺혀있죠.
긁기도 얼마나 힘든부분인지..
저도 언젠가는 하품할때 하나두 안아플 날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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