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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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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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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요즘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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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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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amake(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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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3-10 오후 2:4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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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7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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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명현이후.. 조심조심 생활하고 있어요.
다행히 명현이 나흘만에 서서히 가라앉더라구요.
지금은 그럭저럭..
이번에 친정부모님이 올라오셔서 한 일주일 편히 지냈더니
낫는 속도가 좀 빠르더라구요.
아기는 할머니 할아버지랑 신나게 노느라 엄마도 덜 찾구요.
손 갈라졌던 부분도 많이 아물어서 움직이기도 편하구요..
그래도 전체적인 피부색은 까맣고...거칠고...
언제쯤 뽀얀 피부로 돌아갈른지..에구...
전에 아이 데리고 짐보리갔었는데.. 어떤 엄마가 화상입었는지
물어보더군요.
그때 친정엄마랑 같이 갔었기 때문에 엄마한테 물어봤다던데...
기분이 좀 그랬습니다.
뭐.. 하루이틀 겪는 일은 아니지만서두 말이죠.
어서어서 나아야겠지요..
풍욕 냉온욕보다 더 중요한것이 심신의 휴식인 것 같습니다.
몸의 피로가 풀리니 피부도 한결 좋아지는 것 보면 말이죠.
(아이때문에 부족했던 잠도 좀 자고 쉬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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