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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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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기 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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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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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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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10 오후 12:0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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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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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니며 모유수유하는게 쉽지 않은데,
정말 장하십니다...
아무래도 일을 하면 몸도 피곤하고,
밖에서 밥을 먹게되니 제대로 챙겨먹기 힘들지요.
자연스레 젖 양이 줄게 되는데요,
이럴때 미역국을 끓여 보온병에 넣고 다니며 드시기도 하고요,
생수도 하루 2리터 정도 신경써서 챙겨 먹고,
감잎차도 하루 2~3잔 마십니다.
저는 미역국을 싸가지고 다니지는 못하고요, 우리콩 두유를 하루에 두개씩 챙겨 먹었었답니다.
엄마가 현기증나고, 식은땀도 난다면 먹는 걸 더 잘 챙겨드셔야 겠어요.
아기 도돌이 난 것은 엄마가 먹거리 조심하며 젖 먹이면 곧 가라앉을꺼에요. 그러니 걱정마시고, 젖 먹일때마다 젖 짜서 얼굴에 발라주시고요,
죽염수가 있다면 1% 죽염수로 수시로 톡톡 소독해주세요.
신생아들은 소화력이 약해 모유가 완전히 소화되지 않고 변으로 나올 경우 순두부 처럼 몽글몽글 한게 섞여있기도 한데요,,,,
하얀 밥알 같은 거라면 뭔지 잘 모르겠네요.
코 같은 점액질이라면 장염일 수 있는데요,,,,
우선은 엄마가 먹거리 조심하며 젖 먹이고 지켜보세요.
감잎차를 200cc이하로 조금씩 먹여보고요, 죽염이 있다면 귀이개의 10분의 1정도(아주 조금이죠)를 하루 3번 정도 먹이세요.
행복한 모유수유 계속하시고요,,,
엄마 몸도 돌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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