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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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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입술을 빠는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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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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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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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09 오후 12: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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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8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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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제 경험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자료를 찾아 올려드립니다.
참고하시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놀거나 즐거울때는 하지 않는다니
자주 안아주고, 놀아주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엄마가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별로 없어 엄마도 스트레스 받고,
아이도 그런면이 있는 것 같은데요,,,,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아기와 함께 있을때는 편한 마음으로 함께 하시고요,
왜 엄마가 늘 함께 하지 못하고 떨어져 있는지 얘기해주고요,
몸은 떨어져 있으도 늘 생각하고 사랑한다고 자주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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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을 빠는 유아들이 가끔 있고 9세 이후에는 드물다.
위 입술보다 아래 입술을 더 빠는 경향이 있다. 입술을 빨기 때문에 입술 가장자리가 연약해지기도 하고 탈색돼서 회백색으로 변하기도 하고 심하면 입술이 가늘게 갈라지기도 한다.
입술을 물어뜯는 버릇도 같이 있을 수 있다. 이 때도 아래 입술을 주로 물어뜯는다. 입술만 물어뜯기도 하고 때로는 입술을 빨고 물어뜯는 버릇을 같이 하기도 한다.
입술을 물어뜯는 버릇은 생후 4-5개월 된 영아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으나 10-14개월 이후 소아들에게는 잘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그 이후 학령기 아이들에게서도 가끔 볼 수 있다.
심하게 물어뜯을 때는 입술에서 피가 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에서 이런 버릇은 무의식적으로 하게 된다.
부모의 불화,
집안의 불안,
새 동생을 볼 때,
부모와 자식간의 불화가 있을 때,
부모들이나 교사 또는 동료들이 그런 버릇을 가진 아이의 옷이나 그의 행동 또는 생김 새 등에 대해 흉을 보거나 놀리거나,
고독하거나,
보살핌과 진실한 사랑을 받지 못하거나 또는 받지 않는다고 느낄 때
입술을 물어뜯는다든지, 입술을 빤다던지, 손톱을 물어뜯거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거나 꼬거나 씹는 버릇이 소아들에게 생길 수 있다.
손가락을 빨 때는 쾌감을 느끼고 불안감이 어느 정도 감소될 수 있다.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 누구를 공격하고 싶은 충동이 마음속에 생길 수 있다.
이때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대신에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충동이 무의식적으로 마음속에 생길 때 입술을 깨물거나 손톱을 물어뜯는 등의 버릇이 생길 수 있다.
만족할만한 치료방법은 없다.
벌을 준다든지 혼내준다든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타일러도 아무 효과가 없다.
부부간의 불화 집안의 불화 등이 있으면 해소시킨다.
아이와 시간을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내서 함께 놀아 준다.
아이의 단점이나 생김새에 관해서 흉보지 않는다.
여러 자녀들이 있을 때 편애하지 않는다.
그 아이를 꾸짖거나 조롱해서는 안 된다.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불만이 생기는 원인을 알아보고 그 근본 문제를 해결해 준다.
편안하면 이 버릇이 자연히 없어질 수 있다.
때로는 그 버릇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홈페이지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소아가정간호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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