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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괜히 자꾸 이런 저런 마음으로 불안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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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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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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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08 오후 5:5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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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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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하는 방법들이
제도권의학에서 하는 방법이 아니라
우리 마음속에 잘하고 있건지 싶은 불안이 있을수 있어요
조금 느긋하게 마음먹고
풍욕이나 먹거리등의 자연건강법을 생각해보세요
이게 무슨 방법인가?
어떤 원리인가?
요즘 우리는 어른도 운동도 실내에서 할 정도로
자연 바람 햇살을 맞을 일이 적어진 것처럼
예전과는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조건이 바뀌었잖아요
그런 조건에서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바람속에서 햇살속에서 자랐으면 하는 거고,,,,
음식도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보다는
채소같이 밭에서 자연속에서 자란 것을 먹이며 키우자는 거랍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내용의 요지는
감기때문에 가래나 기침이 심해서 토한건지....
다른 문제가 있는 건지 판단하시라는 거였고
평소에 풍욕을 하던 아이가 아니었으니
아플때 시작하지 말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러니 이런 저런 문제가 있는 아이라면
평소에 꾸준히 풍욕을 해주는 것은 전채적으로 몸을 튼튼하게 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니 앞으로는 꾸준히 시켰으면 하고,,,
이번에는 아프니까,,,
익숙하지 않은 낯선 방법은 하지 마시라는 뜻이었어요
그러니 엄마가 자책하거나 하지 마셧으면 합니다,,
그래서 일단 이번 감기가 어느정도 좋아지고 나면
풍욕을 시키다가 풍욕에 익숙해지면
봄쯤 냉온욕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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