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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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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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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풍욕후.. 변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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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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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l13209(김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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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06 오후 8: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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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1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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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와 함께 풍욕을 시작한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아이는 두달이 넘어 세달째로 가는군요.
전 풍욕을 열흘정도 하니까.. 온몸이 가려웠습니다.
(전에도 상담을 올렸었죠 ^^)
이유없는 가려움에.. 피부과를 가봐야하나 고민했지만..
신라영님의 조언으로 조금 기다라면서 풍욕을 계속. 며칠후부터...
언제 가려웠냐는 듯... 깨끗... ^^
그리고 풍욕하고 오늘로 두번째... 빨간날.. (^^) 인데..
어머.. 어쩜~~~
너무나 깨끗하고 맑고 선명한 선홍색...
정말 깜짝 놀랄정도로.. 예쁜색의... 생리가... ^^
저도 반응이 오고 있는 거죠?
아이는...
비염기가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다행다행..
그런데.. 어제 갑자기 추워졌을때.. 데리고 나갔다가...
밤새 열이... 행여 코를 많이 앓아서. 중이염이 염려스러워 간 병원.
중이염.. 으로가기 바로 전 단계.. 해열제도 받아왔고..
일단 중이염 약은 먹였습니다. 38.2도. 해열제 안먹이고..
풍욕 6번을 하리라 생각했죠.
한번끝내고.. 30분 쉬려고 이불 덮어주니.. 잠들더군요.
40분후쯤 다시 와서 보니.. 땀을 흘리며 곤히 자고 있는겁니다.
열을 재보니.. 37.5도.. 그냥 재웠습니다.
일어나니... 37.2도.
생수열심히 먹이고, 감잎차 먹이고.. 매실 농축액 조금 희석해서 먹이고
지금 36.4도 여섯시간째... ^^
물론 아직도 두고봐야 하지만... 그래도 해열제..안먹이고..
열이 떨어졌어요. 신기하게도... 지금은 너무 잘 놀고 있구요.
처음이라 가끔 시련도 오지만..
이렇게 변화되는것이 눈으로 보이니... 너무 행복합니다.
수수팥떡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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