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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냉온욕과 풍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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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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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oo4(박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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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06 오후 5:3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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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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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주된 딸아이가 있습니다.
냉온욕은.... 25~26도와 40~42도를 오가는 정도입니다.
30도에서 조금씩내려서 여기까지 온것도 감사한일인데다..
온도내리기가.....제가 더 무섭더라구요..
화장실의 실내온도가 무지 추워서 남편은 뭐라고 합니다.
그래도 잘 이겨내고 있고, 매일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빠지고는...^^;
냉온욕을 할때, 공기온도도 중요한지 궁금해서요..??
그런데.. 풍욕은 싫어합니다.
이불을 덮어두면... 찡얼대고 바둥바둥거리죠.
그후로
풍욕을 저도 같이 하면서...이불을 완전히 뒤집어 썼는데도..
어두워서 그런지 싫어하고...
제가 안고 있어야 되서 참 힘이 들더군요.
저희 집에 보일러 안트는 방이 있는데... 꽤 춥습니다.
보일러트는 방도 윗풍이 있어 그리 따뜻한(푸근한)편은 아닙니다만..
방을 오고가는것도 괜찮은지요??
남편은 그냥 옷만 벗겨놓아도 추운데.. 유난을 떤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기를 안고있으면 공기마찰하는부분이 적어지는데.. 괜찮은지??
혹시 아가들 풍욕에 도움될만한 것이 있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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