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유아들의 체형과 걸음 걸이를 관찰하세요 |
|
| 이름
|
kimpk448(김판길)
|
날짜 |
2004-12-04 오후 3:48:16 |
|
| 조회수 |
318 |
파일
|
-
|
|
많은 젖먹이 어린이는 탄생했을때부터 고관절 이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 중에서
가장 심한 중증인 선천성고관절탈구이다.
어린이는 가벼운 이상을 교정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 두면 매일 한쪽으로
기울어진 동작을 그대로 행하게 되므로 이상 각도는 점점 더 켜져 몸전체의
평형은 시간이 감에 따라 정상 상태를 잃게 되어 마침내 비틀려진 몸으로 발육하고 만다.
다음은 고관절의 전위하고 있기 때문에 생긴 결과이다.
1.넓적다리의 안쪽에 옆주름을 본다.
어린이를 반듯이 눕혀서 어린이의 양발목 사이에 가운데 손가락을 넣고 인지와 약지로
좌우 똑같이 균형이 잡히도록 하여 양발목을 잡고 들어 올리면서 넓적다리 안쪽의 옆주름
수와 늘어진 모양을 본다.
ㄱ-좌우 양 넓적다리 옆주름의 수와 깊이가 같고 사타구에서 똑같은 거리에 있으면 건강체
ㄴ-양넓적다리에 한개씩 양쪽 똑같은 위치에 옆주름이 없을 경우는 옆주름이 무릎에
가까운것 다시 말해서 고관절로부터 멀리 있는 쪽이 긴다리이다.
ㄷ-양 넓적다리의 옆주름을 수가 다를 경우는 옆주름의 수가 많은 쪽의 다리가 밖으로
벌리기가 힘들고(짧은다리), 따라서 옆주름이 많은 쪽이 짧은쪽 다리이다.
어느쪽이든 간에 반듯이 누워서 골반을 수평으로 두고 넓적다리 벌리가기 힘이 드는
쪽의 다리가 짧다.
고관절탈구,고관절형성발육부전의 경우는 이러한 증상이 극단적으로 나타난다.
2. 젖니가 나는 순서와 치열을 본다
ㄱ-젖니가 좌우 똑같이 고르지 안게 나기 시작하면 나중에 난 쪽이 짧은쪽 다리이다.
ㄴ-치열이 나쁘고 또 충치가 많은 쪽의 다리가 짧다.
입을 벌렷을 때 한쪽으로 기울어 졋을때는 아래턱이 기울어진 쪽이 짧은 다리이다
어린이의 이는 이갈이를 하는데 이 이갈이를 하는 2년 전부터 고관절 전위를
교정하여 두면 영구치의 치열이 좋아져 충치가 잘 생기지 않는다.
3.책상이나 탁자 주위를 걸을때 항상 한쪽 방향으로 돌 경우는 책상이나 탁자에
접한쪽이 짧은쪽 다리이다.
4. 반듯이 누워서는 잠을 자지 않고 ,늘 같은 쪽을 향하여 잠을 잘 경우는 밑이 되는쪽
(얼굴이 바닥에 닿는쪽)이 쪽이 짧은쪽 다리이다.
이것이 더욱더 심하여지면 업드려 자게 되며 거기에 다가 긴쪽 다리의 무릎을 굽혀
넓적다리를 벌린다.
5. 걷기 시작했을 때 항상 같은 방향으로 돌고 뒤에서 부르면 역시 같은 쪽으로 뒤돌아
볼때는 도는 쪽과 뒤돌아 보는 쪽이 짧은쪽 다리이다.
달리기를 배우기 시작할때 넘어져 무릎에 상처를 잘 입는 쪽이 긴쪽 다리이다.
6. 양쪽 다리의 크기와 양 발바닥의 치수나 길이가 눈에 띄일 정도로 다르게 보일 경우
다리가 굵고 발이 큰쪽이 긴쪽의 다리이다.
7. 목의 기울어짐이 심한 경우는 경부의 근육이 긴장하고 있는 쪽이 90% 긴쪽 다리이다.
이상에서 기술한 것은 다리의 길고 짧은것의 진단법 및 좌우 고관절의 각도가 동일하지
않는 경우의 외관상의 특징이다.
그외 다음에서 기술하는 사실이 있으면 앞에서 말한 동작을 상세히 관찰한 결과를
합쳐서 길고 짧은 다리를 식별한다
8. 가끔 젖을 토한다(젖먹이의 경우)
9. 말 배우는 것이 늦다.
10. 잠자는 모양이 나쁘며 잠자면서 딩굴어 다닌다.
11. 고양이 처럼 굽은 등으로 옆에서 보면 목이 앞으로 돌출되어 있다.
12. 겁에 질려 있으며 무기력하여 초조해 지기 쉽다.
13. 항상 피로한 모양으로 기분이 나쁘다
14. 침착하지 못하고 때에 따라서는 생각지도 않는 기묘한 이상한 동작을 하고 학교 가기를
싫어한다
15. 종종 편도선이 붓고 감기에 잘 걸리며 때로는 원일모를 열을 낸다
16. 학교에서 아침조회시 넘어진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곧바로 눕는다
17. 안색이 좋지 않고 손발이 차고 다른 사람보다 배로 추위를 더 타며
땀을 흘릴때는 땀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흘리기가 쉽다.
18. 신경질적이며 허약체질처럼 보인다
19. 차자 배를 타면 멀미를 잘한다.
20. 항상 견비통 두통 눈이 아프다는 등을 호소하며 심할 경우는 토하거나 일어설때
눈앞이 깜깜해 한다.
21. 식욕이 없고 편식을 한다. 아침식사를 먹지 않거나 밥을 남길때가 많다.
22. 종종 변비나 설사를 하며 변기에 한쪽만을 더럽힌다.
23. 팔에 힘이 없고 완력이 약하다.
24. 손가락에 힘이 없고 손가락의 벌리는 것이 충분하지 않다
O형다리 X형다리 진단법
고관절의 각도가 나쁠때는 대퇴골이나 경골이 기형으로 발육하는 수가 있다
그 결과 X형다리 O형다리 내반족 외반족으로 발육하는 수가 있다.
다음은 진단법이다
1. 일어서서 양쪽다리의 복사뼈를 붙여 양쪽무릎이 붙지않는것은 O형다리이다.
2. 일어서서 양쪽다리의 무릎을 붙여서 양쪽다리의 복사뼈가 붙지않는것은 X형 다리이다.
3. O형 다리 또는 X형 다리로 거기에다가 왼쪽다리가 긴 오형다리 또는 엑스형다리와
오른쪽 다리가 긴 오형다리 또는 엑스형 다리가 있고 또한
장단의 식별이 어려운 혼합전위의 오형다리 엑스형 다리가 있다.
젖먹이 어린이의 고관절전위와 교정
젖먹이 어린의 고관절전위의 교정은 첫째로 기저귀 채우기에 의한 교정
둘째로는 어른이 어린이에게 무릎밀기 교정동작을 실시한다
셋째는 어린이의 일상동작에 교정동작을 하도록 한다
이상의 세가지 방법으로 실시한다.
1.귀저기 채우는 방법
젖먹이 어린이 시절에 흔히 볼수 있는 양쪽고관절 이상을 알지 못하여 방치해 두면
종종 어린에에게 잘 걸리기 쉬운 병의 원인이 되고 그대로 성장하면 다리 장단의
차이에 따라 형성된 몸의 비틀림이 평생에 걸처 건강상태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젖먹이 어린이 다리의 장단의 차이는 기저귀 채우는 방법으로 교정된다.
그로 인하여 어린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게 됨으로 기저귀 채우는 방법이
어린이의 건강을 평생에 걸처 좌우한다 라고 해도 절대로 지나친 말은 아니다.
어린이에게 기저귀를 채울때는 될수 있는한 짧은쪽다리(밖으로 벌리기가 힘든 쪽의 다리)
에 치우치도록대고 그위에다가 기저귀 카바를 대면 좋다.
이렇게 하면 서서히 짧은쪽 다리의 벌리는 각도를 크게하고 또한 벌리는 것이
큰쪽다리의 각도를 적게 교정할 수 있다
양쪽 고관절 각도의 불균형이 교정되면 골반이 수평으로 되고 척주도 정상적인
만곡도를 회복한다.
대퇴골 고관절 골반 척주가 모두 정상적인 균형상태에 있으면 젖먹이의 신체도 건강한
상태로 있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상태로 발육 성장한 어린이는 평생동안 건강이 유지된다.
기저귀로 교정을 하고 있는 동안은 항상 어린이에게 볼수 있는 여러가지의 표정의
변화에 대하여 주위를 하고 교정이 너무 과하지 않도록 예방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만약 교정이 너무 과했을때는 기저귀 채우는 방법을 바꾸어 재교정이 필요하다.
소화기 비뇨기계통이 나쁠때는 기저귀를 오른쪽 사타구니쪽에 치우치도록 채운다
호흡기 순환기계통이 나쁠때는 기저귀를 왼쪽다리 사타구니쪽에 치우치도록 채운다.
목이 비스듬히 돌아간 어린이의 경우는 짧은 다리쪽에 기저귀를 채우고 목이 반대쪽으로
기울기 시작할 때까지 계속하고 그후는 가운데인 중심부에 기저귀를 채우도록한다.
어린이가 한쪽만을 향하여 잠자기 때문에 머리의 변형을 가져 왔을 경우는 특수한
교정베게르 사용하지 않더라도 귀저귀를 짧은쪽의 사타구니에 치우쳐서 채우면
유아는 스스로 머리의 방향을 바꾼다.
어린이를 안거나 업을때는 항상 짧은쪽의 다리가 밖으로 벌어지는 각도로 하고
고관절탈구의 초기에 있어서도 조치로 교정된다.
어린이가 건강한 성인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머니는 반드시 유아기부터 기저귀
채우는 방법에 대하여 주의하도록 유의해야 한다.
어린이가 커서 기저귀를 채울 필요가 없을때는 조금씩 일상동작에 의한 교정법에
유의하도록 훈련을 시작하고 자기 스스로가 교정동작을 행하도록 깨닫게 하는게 최고의
좋은 방법이다.
2. 무릎 밀기 교정동작
이린이의 기저귀를 갈대 어머니손으로 교정동작을 실시해 주면 좋다.
그외의 열이 나거나 감기에 걸리거나 식욕이 없거나 소화불량이 되거나 기분이
나쁘거나 혹은 어떠한 이상이 있을때 외출해서 돌아 왔을때 피로했을때 넘어졌을때
(반드시 고관절이 불균형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잠자기 전 등등 언제라도 이 교정동작을 실시해 주면 좋다.
이 교정동작의 방법은 반듯이 눕히고 기저귀를 빼고 양무릎을 굽혀서 함께 세운다.
이때 좋아리와 발도 일치하게 된다. 어머니는 양손으로 따로따로 어린의 양무릎 밑을 잡고
너무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여 함께 위 앞으로 민다.
날짜가 지나감에 따라 서서히 굽히는 정도를 크게하여 양물릎의 중심인 한가운데
아랫턱이나 이마에 닿게 될때까지 밀도록한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어린이는 자기가 스스로 무릎 당기기 교정동작을
행하도록하면 좋다.
기저귀가 필요없게 된 어린이는 만 일세 이상이 되면 잠잘때 우선 무릎위를 묶고 그것이
익숙해짐에 따라 순차적으로 무릎밑 발목의 세곳을 묶고 자도록 습관을 붙인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