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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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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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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셋째를 임신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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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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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oj(정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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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04 오전 2:4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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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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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와 둘째를 연년생으로 낳고 다시 둘째 출산 십사개월 만에 셋째를 임신했어요..
이제 14주인데요..글쎄 몸무게가 거의 팔킬로 정도 늘었습니다.
첫째 둘째는 입덧으로 고생했는데 이번엔 입덧은 없고 인스턴트 식품이며 단 음식 가리지 않고 먹어버린 탓인 것 같아요...
단식을 생각해보는데 꼭 육개월 후에 해야 될까요..
첫째 둘째 모두 모유수유를 했고 다 지키지 못했지만 감기약 한번 안 먹이고 잘 견뎠지만 지금 와서 돌아보니 제 자신부터 식습관이 엉망이 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부러 시골에서 생활하고 공기도 좋고 아이들은 늘 충분히 뛰어놀며 크지만 먹거리를 제대로 살피지 못했거든요...
최소한의 것 조미료 쓰지 않거나 과자는 가끔(오히려 제가 과자를 더 먹습니다 임신중에.. ㅜ.ㅜ)
이곳에 와서 보니 저희 아이들은 거의 백미 밥과 된장국만 먹고 사는 듯합니다.. 그외 따로 챙겨주는 간식이 거의 없어요...
35개월된 남아와 17개월된 여아 그리고 임신중인 제가
채소와 잡곡밥 된장국 외에 뭘 챙겨 먹으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워낙 시골이라 유기농 식품을 구하기가 힘든데..인터넷을 이용 하면 어떤 싸이트를 통해 구매가 가능한지도 궁금하네요..회원님들이 주로 이용하시는 곳은 어딘지..추천 해주세요..
그리고 아직 정신을 못 차리고 몸이 너무 불어버려 우울해지려고 까지 하는데..따끔한 충고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앗 한가지 더 궁금한것..
저희 두 아이가 모두 체격이 큰편인데요( 큰아이는 보통 제 또래보다 일이년이상 키와 몸무게가 더 나가고 둘째아이도 도래보다 더 큰편입니다)
체격에 비해 밥외에는 많이 먹지 않는 편입니다.
과자도 오히려 잘 안먹고 생과일이나 야채도 먹지 않으려고 해요..
채소와 과일을 먹이고 싶은데 어떤 방법으로 먹여야 할지..
과일을 주면 가지고 놀다 버리거나 아주 조금 먹으려다 맙니다.
채소도 마찬가지구요..
대신 밥먹을때 익은 김치 깍두기 물김치 이런 걸 주거든요..그래도 다른 채소나 과일을 먹여야 할 것 같은데..어떤식으로 먹여야 할지 ..어렵습니다.
에고 질문이 너무 많네요...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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