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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혹시나 했는데... 아토피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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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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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ahome(강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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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2-03 오전 11:1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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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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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이 돌입니다.
땀띠인가 했던 원우의 도돌이가 아토피임을 알고 무지 심란스럽습니다.
백일전후에 아토피가 잠깐 있었는데 그때보다 훨씬 심한것 같아요.
이마가 가장 심하고
얼굴 여기저기에도 도돌이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등에도 여기저기 도
돌이가 보이구요.
계속 감잎차와 죽염으로 닦아주는데 가라앉질 않네요.
...........
요새 풍욕을 쉬어서 그런가 해서 어제부터 다시 풍욕을 시작하려 했는데
도통 담요을 덮고 있으려하질 않아 하다가 말았어요.
.............
이제 무른 밥과 반찬을 먹으니 먹는게 예전보다 다양해지긴했지만 계속 유기농식사를 하고 있고 특별한 음식을 먹은 것도 없는데
왜 아토피가 생긴건지?
................
제가 예전보다 음식을 아무거나 먹고 있는데 그때문일까요?
이제 모유가 미치는 영향은 적지 않을까요?
곧 돌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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