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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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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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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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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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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k0506(차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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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1-30 오전 5:2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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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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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야후에서 이곳을 알게되어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전 미국에 살고 있구요, 미국주소를 쓸수 있게 안되어있어서 친정주소로 등록을 했습니다. 죄송!!!
저는 28살이고, 15개월된 딸이 있어요.
한국이름은 차예솔(아시죠, 미국은 남편성을 따라 가는거.. 그래서 저도 '차'씨 입니다..).
암튼, 평소에는 너무도 귀엽고, 똑똑하고, 사랑스럽고...( 모든 엄마가 느끼는 거죠?ㅋㅋ)
근데, 한번 땡깡을 부리면, 정말 황소고집이 따로 없어요.
어제부터는 젖을 뗄려고 시도를 했는데요...정말 힘들었습니다
저보다도 친정엄마가 거의 잠을 못 주무시고....
애기를 비롯해서 저희모든 식구가 4시간밖에 못잤어요.
얼마나 울던지.
낮에는 젖을 안먹고도 잘 놀았는데, 잘 때가 되니까, 얼마나 서럽게 울던지...정말 마음이 아프더군요.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고....
선배님들, 어떻게 이 위기를 넘기셨나요.
정말, 딸내미가 불쌍하고, 미안하고... 그래요.
새벽 4시쯤 울다 지쳐서 자는 모습에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았습니다.
현명한 방법 좀 알려주세요...
밤이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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