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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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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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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의 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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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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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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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1-29 오전 11:3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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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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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크면서 나름대로의 '사회'에서 또래들과 어울리기 시작하면
과자도 찾고, 다른 아이들이 먹는 먹거리에 관심갖고 먹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저희 아기도 할머니랑 동네 산책하며 다른 아이들 만나면서 부터 '까까'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집에 과자 놔두는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까까'달라고 하기도 하고요....
저는 가능하면 감자, 고구마, 단호박, 밤 등을 굽거나 삶아놨다가 주고요,
정 떼를 부리면 그때 과자를 줍니다. 과자를 주기 전에 연시, 귤, 사과나 배 간것 등을 간식으로 미리 주고요,,,,
과자는 밖에 외출할때만 싸가지고 가는 편이에요.
슈퍼에서 파는 과자보다는 생협과자가 식품첨가물이 덜 들어있어 안전하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과자와 빵에는 우유와 설탕, 버터 등이 과하게 들어있으니 많이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밥 먹을때 현미 등이 부담된다면 기장, 조, 수수, 콩 등의 잡곡만이라도 섞어 밥을 짓고요, 반찬을 골고루 챙겨주세요. 영양소 생각해서요...
알러지가 없다면 생협 우유는 안전한 편이니 먹이셔도 될 것 같고요,
두유를 잘 먹는 다면 우리콩 두유를 먹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풍욕을 안하는 것보다는 하루 한번이라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먹이고, 풍욕, 냉온욕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와 아가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해 하는 것이랍니다.
자연요법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좋고요,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까지 하시는 건 오히려 더 지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면 될 것 같고요, 엄마도 아가도 무리하지는 마세요^^
엄마가 아프면 아기도 제대로 챙길 수가 없으니
우선 엄마 몸부터 건강하게 챙기세요. 화이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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