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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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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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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곡밥알이 그대로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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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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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0510(이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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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1-26 오전 1: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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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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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옵니다
울 예찬이 벌써 돌이 지났습니다(이주전에)
죽먹이고 질척한 쌀밥을 꾸준히 먹이다가
어제부터 진척한 잡곡밥을 해 먹였는데...
담궜다 했는데도 잘 안풀어 진게 있더라구요
웬만큼 괜찮을거 같아서 먹였는데...
오늘 저녁 변에 현미며 보리며 수수며 등등 눈으로 식별가능하게
그대로 나왔더라구요
예찬이가 밥이나 먹을걸 주면 좀 빨리 먹는편이구요
이는 아래3개 위에4개가 났는데 씹지않고 삼키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그러는 건지
씹어서 먹으라고 입모양을 보여주어도
밥을 받아서 혀로 밀어삼키는거 같아요
다른집아이들은 어떤지 궁금해요
변상태를 볼때 예찬이가 오늘 많이 배가 더부룩했을까요?
소화가 하나도 안된건가요?
잘 놀고 잘 먹고 했긴했는데...
(엄청 잘 먹어요 밥도 두유도 과일도 ...^^ 여러가지...
먹는것만 보면 막 기어옵니다)
내일부터는 도깨비방망이로 약간만 갈아서 진밥처럼 해주려구요
이렇게 하다가 다시 통채로 밥을 해서 주어야 할거같은데
맞게 하는건가요?
반찬으로는 두부나 생선 시금치나물 정도인데
더 좋은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돌정도 된아이는 어떻게 밥 먹는걸 올바르게 먹도록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수저도 스스로 쥐고 먹는데 흘리고 묻히고 만지고...
그냥 놔두다 보면 괜찮을거라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밥 잘먹는 아이로 키우고 계신지...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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