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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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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가가 어려서 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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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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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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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11-23 오후 2:4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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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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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면서 엄마 노릇하는 거 힘들더라구요...
내 몸도 피곤하고,,힘든데...자식을 책임지려니 아프지도 못하겠고,,
허리 펴고 누워있지도 못하겠고,,,
아까 전화통화후에 강대덕님 글이 빠진 것을 알고 늦은 답을 드렸어요
한번 읽어보셔요
엄마가 직접 해보셨다니 아가에 대한 배려가 깊은 엄마시네요,,,
집이 추우면 창문 열지 말고 풍욕을 해보세요
아가에게 각탕을 시킬때는 싱크대에서 시키면 되고 엄마 손으로 아가 발을 잡고 있으면서 온도도 측정하세요
발이 발긋하게 될정도로 따끈한 물을 섞어가면서 서서히 물의 온도를 높이세요
죽염수는 코그린을 이용하여 분사를 해줘도 되고
한방울씩 넣어줘도 되요
겨자찜질은 가래가 심하거나 코가 심하거나 기침이 심할때는 매일 한번씩 해주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안해줘도 되요
지금은 아파서 이유식을 진행하는데 수월하지 않을테니까,,,
아플때는 억지로 먹이지 말고
엄마가 미역국이든 생수든 감잎차든 충분히 드시면서 젖먹이세요
평소에는
저녁에 풍욕을 시켜주고 재우고,,
이삼일에 한번씩 각탕을 해주고
더 크면 주말에는 목욕탕에 가서 냉온욕도 하는 등 평소의 관리가 더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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