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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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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습진, 눈다래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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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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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fox8387(최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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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10-02 오후 10:2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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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51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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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아이 발습진으로 여러차례 상담받았었는데요.
완전히 낳진않았지만 그리심하진 않아 병원신세는 안지고 있어요.
풍욕은 하루 1회만 꾸준히 한답니다. 사실 어쩔땐 못할때도 있구요.
알로에유제가 잘 받는것 같아 엽록소유제보다는 덜 번거로워 가끔증상 심해지면 발라주는데 잘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처음시작은 발가락이었는데 지금은 발가락아래 발바닥쪽으로 증상이 내려온것입니다. 가끔긁고 마른물집이생겼다가 가려워긁으면 딱딱한 각질이 생기기도 하는데 아이는 그 각질을 잡아 뜻기도하고....처음 병원에 다닐적처럼 고름물집이아니라 저는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는데 그럴때마다 보습이 필요한것 같아 죽염수 소독수 알로에 유제 발라주고 있습니다. 제가 바른 판단을 하고 있는것인지 아니면 이것이 자꾸 발아래로 번져가는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 특히 궁금한것은 아직 6살이지만 고도근시라 올초 2월부터 안경끼기 시작했는데요. 시력이 예상보다 빨리 호전되고 있질 않는다네요.(안경쓴시력 0.3, 0.5 넘넘넘 속상합니다.오늘 사실 좀더 낳은 시력이 나올줄 알았는데..)
시력좋아지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하구요 엄마로써 최선을 다해보고싶습니다.
또 눈다래끼가 왼쪽 눈꺼풀안쪽에 생겼는데 약2틀먹고 안약넣고 줄어들지않으면찢어야 한데서(추석때 다른지역병원에서진료) 오늘 그로부터 일주일 지나 늘 가던 병원엘갔는데 의사샘 여러분중 바껴 있더군요.젊은 여의사였는데 담담하게 한 2주정도 지켜보고 찢어야 한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아주 냉소적으로 말하더군요. 어린아이에게는 큰일이아닐수 없잖아요. 엄마인 나는 넘 걱정되고 속상한데 그 마음 아는지 모르는지 병원이라는데를 갈적마다 매번 느끼는 일이지만 우리나라 의사들 정말 지식인 답지않게 인정머리 없이 말하는 작자들 참 많습니다.
능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마음으로 진료하는) 그런 의사는 어디가면 만날수 있을까요.
오늘은 정말 이지 화나는 날입니다.
(아파서 가슴아프고 의사라는 사람들의 싸늘한 말한마디에 또한번 아프고...정말 치사해서 건강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자연건강법으로 다래끼가 없어지도록 하는 방법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요점을 정리하자면,
1. 제가 아이발습진에 제대로 대처하고 있는것인지...
2. 시력좋아지는 방법은 무엇인지, 무엇을 해먹이면 좋을지...
3. 다래끼가 없어질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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