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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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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4개월 아기 밤중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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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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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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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03-17 오후 11:2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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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29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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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아기가 10킬로그램이라니
엄마가 정말 젖이 잘 나오고,
아기가 잘 먹나봐요.^^
보통 100일이 지나면
아기가 먹는 양이 늘어나면서
밤에 4~5시간 정도 푹 자게 됩니다.
아기가 밤에 자주 깨지 않으니
이때 밤중수유를 끊으면 수월합니다.
2~3일 정도 울고 밤중수유를 끊는 경우도 있지만,
일주일 정도 울며 힘들어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아이가 평소보다 많이 울게 되니
몸 상태가 좋을때 밤중수유를 끊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마음 먹었으면, 특별한 일이 없는한
단호하게 끊는게 좋습니다.
아기가 울어서 문제 해결하는 것에 익숙해지면
습관 잡는게 힘들어지거든요.
그런데, 아기가 밤이 되면 많이 칭얼대고,
1~2시간에 한번 깨는 정도라면
배가 아파 우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젖양도 넉넉하고,
아기 몸무게도 쑥쑥 늘고 있기 때문에,
배고파 젖을 자주 찾는 것 같지는 않거든요.
아기들은 배가 고파 울건, 덥거나 답답해서 울건, 어디가 불편해서 울건
일단 젖을 물리면 울음을 그치거든요.
그래서, 아기가 울면 엄마들은 일단 젖을 물리게 되지요.
아기는 울음을 그쳤다가 30분~1시간 지나면 또 울고를
반복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희 둘째도 4개월 정도까지
새벽에 자주깨고 많이 울었었는데,
배가 아파 그런 거였어요.
그때, 풍욕을 시켜주면
방귀나 트림으로 가스가 배출되고,
또 한편으로는 풍욕으로 몸이 노곤해지니까
잘 자더라구요.
엄마가 풍욕을 해본 적이 있다면
풍욕을 벗고 있기를 80초까지 해주어 보세요.(17분 정도 소요)
젖을 물린 채로 해주기도 합니다.
아기 놓고 출근할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무거우실텐데,
자주 들어오셔서 고민 나누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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