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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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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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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6월 후기>죽을듯한 어깨통증 탈출 -momy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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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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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mo(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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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6-29 오전 11:4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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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69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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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신 글을 퍼다 옮김......
글제목 죽을듯한 어깨통증 탈출
이름 momy0626(최연희) 날짜 2015-06-28 오전 8:01:36
드디어 5일간의 단식이 끝나고 회복식 1일차가 되었네요.
작년1월 처음 수수팥떡 생활단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ㅅ시절부터 유독 하체가 부실해 소풍이라도 다녀오는 날이면 밤새 부모님이 다리를 주물러주시고 청소년기에는 아토피가 심하고 소화력이 좋지않아 평생을 설사와 변비로 고생하며 살았어요.
스무살즈음부터 시작된 관절통은 원인을 몰라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하게 되었고 벌침까지 맞기도 했지요.
결혼전에도 늘 무릎에 패치를 붙이고 다녔는데 나중에 질병이 섬유근통이라고 하더군요. 강남세브란스를 1달마다 몇 년을 다니며 약을 먹으며
살았어요.
수수팥떡 단식은 작년 1월 처음으로 했어요. 크게 기대하지 않고 시작했었는데 단식중 통증이 서서히 줄더니 마침내 통증이 사라져 십여년을 줄기차게 먹던 진통제를 먹지 않아도 되었어요. 그래도 혹시나 몰라 약만 중단하고 정기적으로 다니던 병원은 계속 다니다가 마침내 오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어요.하하하
그러나 연말에 과도한 스트레스로 어깨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점점 심해졌습니다. 참다참다 정형외과 한의원 등을 다녀도 전혀 차도가 없던차에 다시 단식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이번 6월 단식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한달 넘게 이미 풍욕과 냉온욕을 시작하고 통증으로 식사량도 많지 않아서인지 이번 단식은 힘들지 않았습니다. 식사자리에 함께 있어도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 않고 오히려 삼일째부터 어깨통증이 줄어들어 밤중에 깨어나는 횟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어깨가 아파서 이번 단식에서는 붕어 모관 합장합촉 등의 운동을 하지
못했지만 경침을 베고 풍욕을 매일 4회 해서인지 그래도 통증이 줄어들어 만족합니다. 몸무게는 2kg정도 감량했고 앞으로 생채식을 꾸준히 진행해보려 합니다.
매일매일 전화로 상담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사무국장님 감사합니다.
오십견의 완전 정복 그 날까지 풍욕과 냉온욕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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