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아기 치아관리 |
|
| 이름
|
zeze75(구은영)
|
날짜 |
2014-01-13 오후 12:30:50 |
|
| 조회수 |
2460 |
파일
|
-
|
|
이를 닦는 일은 어쩌다 한두번 하고 마는 일이 아니라
매일 매일 꾸준히 해야하는 일상적인 일이기 때문에
강제로 하여 아이가 이닦기를 싫어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지요.
엄마 아빠가 즐겁게 이닦는 모습을 아기에게 자주 보여주고,
이닦는 모습이 담긴 동화책, 어린이 만화 등을 보여주어
이 닦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그 중요성을 알게하는게 좋겠습니다.
아직 17개월이라 엄마 말을, 동화책을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느낌으로, 이 닦는 것은 필요한 일이야, 재미있는 일이야라고
느낄 수 있게 해주면 될 듯합니다.
지금 당장은 강제적으로 이를 닦은 것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으니
이 닦는 것을 중지하고, 물로 입안을 헹구는 정도로만 해주고,
엄마가 즐겁게 이닦는 모습만 보여주세요.
아기가 자연스레 다시 관심을 가지면
다시 천천히 시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또 하나 이닦아 줄때, 치솔을 입안 깊숙히 넣거나
잇몸을 세게 닦아주면 아이가 거부감을 크게 가지니 참고하시어요.)
아기가 엎드려 자는 것은
과식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해요.
과식하여 속이 더부룩하면 바로 누워자는 것이 불편하고,
가스가 많이 차게 되는데,
엎드려 자면 그나마 조금은 편해져 엎드려 자게 되는 것이라고.
아기가 먹는 양, 먹는 횟수, 변 보는 횟수 등을
점검하여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이 키우는 일이
산너머 산 일 수도 있고,
매일 매일 도전의 연속일 수도 있지요.
산너머 산 이라는 생각보다는
매일 새로운 도전 이라는 마음으로 지내면 더 행복하겠지요.
오늘도 아기와 눈 많이 맞추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
- 이선림(2014-01-14):
소중한 답변-고맙습니다~ 
|
|
